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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23일부터 5월 10일까지 18일간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

국내 ․ 외 참가업체 210개를 목표, 관람객 70만명 예상.




 고양시 대표 축제이자 대한민국 최고 화훼박람회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2009년 4월 23일부터 5월 10일까지 18일간 고양시 호수공원(전시 면적 11만2천㎡)에서 제5회를 맞이한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내년 박람회에 해외 25개국 80개 업체, 국내 130개 업체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내․외 관람객 70만 명을 유치할 계획으로 박람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국내 화훼관련업체 및 단체에 참가안내서를 발송하였으며, 중국곤명국제화훼전시회 참여 등을 통하여 박람회의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국제적으로 이미 명성을 갖춘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내년 행사를 통해 세계적인 꽃박람회로 도약시킨다는 명제를 실현시키기 위해 국가관 유치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대만에서 20mX20m의 국가관과, 필리핀이 참가하는 것이 확정되었으며, 이밖에 에콰도르, 콜럼비아, 베트남, 태국, 러시아 등의 국가와 참가협의가 한창 이루어지고 있다. 하반기에는 시․도 화훼단체 사업설명회 개최 및 경기국제관광박람회, 네덜란드암스테르담원예전시회, 동경원예박람회 참여 등을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하여 국내․외 우수업체 유치에 주력할 것이다.  


다양한 꽃의 화려함이 선보이게 될 전시장은 국내․외 참가업체의 비즈니스 교역의 장이 될 「희망관Ⅰ․Ⅱ관」을 비롯하여 박람회 주제인 ‘온누리 ․ 꽃누리’를 표현하는 「기쁨관」에는 꽃의 아름다움과 생태환경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도록 꾸며지게 된다. 「행복관」은 우리에게 꽃이 주는 유익함과 건강함을 다양한 생활조경으로 연출하여 꽃의 소비를 확산시키는 기회도 마련하게 된다. 야외전시장에는 고양시를 대표하는 선인장과 야생화가 전시될 「유리온실」과 계곡폭포, 꽃의 성, 워터가든, 역도조형물, 한류우드미디어관, 향기정원 등 화려하고 품격 있는 「야외정원」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박람회 기간에는 아시아분재연맹전시회가 동시 개최되어 국제박람회로서의 면모를 다질 예정이다. 실내11개, 야외21개 구역의 조경이 연출될 이번 박람회의 전시연출업체는 9월중에 선정되어 창의적이고 화려한 연출을 위한 디자인과 꽃수급 계획 등을 수립하여 추진하게 된다.


2008-08-26 조회 : 596

명실 공히 국내 플라워디자인 전문가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한 IHK컵 플라워디자인경기대회가 국내 최고의 화훼전문박람회인 2009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개최된다. 내년으로 11회를 맞이하는 이번 경기대회는 1997년 1회를 시작으로 그동안 많은 화훼인과 관련 단체가 참여하여 새로운 디자인의 화훼장식을 익히는 배움의 장으로서 국내 화훼장식 분야의 기술개발을 촉진시켰다. 특히 내년 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동안 열리게 될 제11회 대회는 노동부 기능경기대회로서 권위가 인정되어, 대상 입상자는 화훼장식기능사시험의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이 면제가 되어 화훼장식기능사자격이 주어진다.      


플라워디자인경기대회를 진행하는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공정하고 효율적인 경기대회가 진행되도록 철저한 운영시스템을 도입하고, 예선과 본선의 일시를 적절히 안배하여 일반관람객도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입상 작품을 전시하여 박람회장 분위기를 격조 높고 화려하게 장식하여 관람객의 꽃문화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꽃에 대한 아름다운 감성을 자극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화훼장식 기능을 장려하고 우수한 기능인을 발굴하여 사기를 진작시키고, 건전한 꽃 소비문화의 창출과 기술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경기대회는 내년도 꽃박람회 기간인 4월 24일 예선을 거쳐 본선진출자 20명을 가리게 된다.


참가자격은 화훼와 관련된 단체 및 교육기관의 대표자 추천을 받은 14세 이상의 남녀로서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참가접수 마감은 2009년 4월 15일까지이며, 접수순 100명에게 참가의 기회가 주어진다.

2008-08-26 조회 : 578
 

 국내 ․ 외의 지속된 경제 불황과 FTA, 국가간 지역경제통합 등의 다변화된 경제여건 속에서 고부가 가치의 화훼상품을 개발 ․ 육성하여 화훼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농가들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경쟁력 제고의 목적으로 진행되는 고양국제꽃박람회가 내년 2009년을 기점으로 세계적 명성의 박람회로 거듭나고자 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


고양국제꽃박람회는 1997년 고양세계꽃박람회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최되어 280만 달러의 무역실적을 올린 이래 2006년 2천66만 달러로 급성장하는 등 국내는 물론 아시아의 대표적인 화훼무역전시회로 자리 잡았다.


내년 행사를 준비하며 안영일 대표이사는 “국내 최고의 화훼박람회인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창의력과 준비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 유수의 꽃박람회와 견주어 손색없이 품격 높은 화훼무역박람회로 만들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내년은 재단 발족 10주년이 되는 해인만큼, 아낌없이 성원하며 박람회를 지원해 준 고양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의 박람회, 시민을 위한 축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 나아가 고양시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더 높여 한국 및 아시아 화훼산업의 중심지가 되어 대한민국 국민에게 감동을 주는 박람회로 성장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2008-08-26 조회 : 576
 

 4월 24일부터 5월 8일까지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에서 개최되는 제 14회 한국고양꽃전시회는 종전의 전시회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개최된다. 고양시와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금년 한국고양꽃전시회를 내년 봄 열리는 세계적 규모의 고양국제꽃박람회를 개최하기 위한 전초전으로 삼고자 조경 구역을 대폭 확대하고 500종 50만본의 꽃으로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실내․ 외를 총천연색으로 꾸며 꽃을 사랑하는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4일 개막을 앞두고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꽃 나누어주기 이벤트를 펼친다. 현장에서 간단히 꽃박람회 홈페이지 (www.flower.or.kr) 회원으로 가입 하면 무료로 예쁜 화분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현장에서 20% 할인된 꽃전시회 예매 입장권을 구입했을 때 한 장을 덤으로 증정하는 1+1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8천원이면 가족 4명이 꽃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는 입장권을 얻을 수 있게 된다.(재)고양국제꽃박람회 사무처는 고양시가 꽃의 도시라는 명성에 어울릴 수 있도록 꽃전시회장을 전원주택 조경, 발코니 조경, 옥상 조경등 생활 조경으로 아름답게 연출하겠다고 밝혔다.


무료 꽃 나누어주기 및 입장권 1+1 행사는 4월 11일 ~12일은 롯데  백화점 일산점 정문에서 열리며 4월 13일은 일산 웨스턴돔에서 진행된다.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5시까지로 선착순 2,000여명에게 증정하며자세한 사항은 꽃박람회 홈페이지 www.flower.or.kr 에서 확인가능하다. 제 14회 한국고양꽃전시회는 4월 24일부터 5월 8일까지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에서 펼쳐진다.


문의 031)908-7753 고양국제꽃박람회 홍보팀

2008-04-08 조회 : 609




















역대 고양꽃전시회 중 가장 화려하게 개최되는

제 14회 한국고양꽃전시회

참가업체 접수 이미 마감!

고양시 대표 축제이자 대한민국 최고 화훼전시회인 한국고양꽃전시회가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어려운 국내 화훼농가의 현실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화훼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꽃의 도시 
고양시의 위상을 제고하는데 큰 역할을 해 온 한국고양꽃전시회에 금년 고양시가 거는 각오는
남다르다. 고양시와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금년 한국고양꽃전시회가 종전의 전시회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개최된다. 고양시와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금년 한국고양꽃전시회를 내년 봄 
열리는 세계적 규모의 고양국제꽃박람회를 개최하기 위한 전초전으로 삼겠다는 야심찬 계획이다.
참가업체 신청 역시 전시회를 2달 앞두고 성황리에 마감되어 이미  대기 업체가 줄을 선 상태.
 
2006 고양세계꽃박람회 및 제 9회 아시아 태평양 난 전시회 등에서 배용준 난 및 권상우 난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싱가포르 관광청도 아름답고 화려한 꽃을 직접 싱가포르로부터  공수하여 디스플레이 컨테스트에 참여할 계획이다. 싱가포르 관광청 한국지사의 이재욱 부장은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화훼박람회에 싱가포르에서도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몇 안되는 국제적 규모의 화훼박람회에 매년 참여하는 것에 대해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 외에도 대만Infotrade 등 유수의 세계적 화훼 잡지를 비롯하여 최고급 품종의 서양란을 선보일 태국의 KB orchids, 꽃 전사지 및 화훼 포장으로 유명한 일본의 AOYAMA 등 7개국 10여개 해외업체가 참가
한다. 특히 고양시와 우호 협력 관계를 맺은 곤명시는
Kunming Gardens and Landscaping Bureau 
라는 이름으로 곤명시에서 개최되는 꽃박람회 홍보에 나설 예정.

 곤명시와 싱가포르 관광청을 비롯한 국내․외 참가업체가 기존의 조립식 부스가 아닌 각각 특징
있고 독특한 전시 연출로 꽃전시회에 참가하는 것이 이번 전시회의 큰 특징이다. 고양꽃전시관을 총 천연색 수십만본의 꽃으로 조경함과 동시에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꽃을 이용한 아름다운 디스
플레이 컨테스트를 개최하여 업체는 홍보와 컨테스트 수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노리고, 전시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는 예년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화려한 꽃 조경으로 행복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꽃박람회 관계자는 밝혔다.

 특히 이번 14회 한국고양꽃전시회에서는 39개 판매장이 기존 고양꽃전시관 구역외의 무료공간인 호수공원 광장에 들어선다. 각종 화훼류와 자재류를 시중가보다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함은 
물론, 호수공원을 찾는 이들이 입장권을 구매하지 않고도 화훼판매장을 마음껏 드나들 수 있게해 
전시회에 참여한 화훼농가의 소득을 최대한 끌어올리겠다는 것이 꽃박람회 사무처의 계획이다.

 제 14회 한국고양꽃전시회의 개막을 두달 앞두고 현재 꽃박람회 홈페이지에서는 회원가입 후 꽃 사진을 올리면 꽃전시회 입장권을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며, 2009년 고양국제꽃
박람회 주제어 공모전도 개최중이다. 12자 내외의 간결하고 짧은 문구로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상금도 푸짐하다.

제 14회 한국고양꽃전시회는 금년 4월 24일부터 5월 8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내 고양꽃전시관에서 개최된다.





(문의 : 고양국제꽃박람회 홍보담당 최영선 031-908-7753)

 

2008-02-19 조회 : 613

제 76 호
국화 품종의 국산화로 로열티 해소 및 수출확대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부는 청명한 가을에 고양시 호수공원에서는 2005대한민국국화전시회가 10월 30일 폐막을 앞두고 막바지 가을의 서정을 국화향기로 전하고 있다.

영아에서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관람층에게 행복한 공간이 되어주고 있는 전시회장에서는 26일부터 국화품종의 국산화로 로열티 해소 및 수출확대를 위한 국화 35품종 70계통의 품평회가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 주최로 함께 개최되고 있다.

국화는 화훼류 중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가장 큰 작목이다. 그러나 수출 및 내수품종이 대부분 외국품종으로 수출확대에 따른 로열티 지급이 생산농가의 큰 부담으로 부각되고 있다.  원예연구소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국화육종기관들과 힘을 합하여 막대한 자본과 인력을 투자하는 해외 전문기업에 비해 비록 규모는 영세하지만 품종의 국산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금번 품평회를 위해 원예연구소에서는 화분발생이 적은 분홍색 홑꽃 스프레이국화로 흰녹병에 강하며 주년생산이 용이한 ‘원교B1-111’등 3계통을 출품하고, 충남 예산 국화시험장에서는 진한 녹심의 적색 홑꽃 스프레이국화로 조기개화성이며 절화수명이 긴 ‘예산 27호’ 등 3계통을 선보인다. 또한 경북 구미 화훼시험장에서는 연분홍색을 띄며 화형이 안정되고 착화성이 우수하며 주년재배가 가능한 ‘경교 C-3호’ 등 3계통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우수하게 평가받은 품종들은 품종 매각처분 또는 농가시범사업을 통하여 농가에 보급되며, 우수하게 평가받은 계통들은 출원신청을 하고 재배심사를 거쳐서 1~2년 후에 신품종으로 등록되면 동일한 방법으로 농가에 보급될 예정이다. 년간 920만달러에 이르는 수출작목 국화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꽃박람회조직위 홍보팀 이상묘 031-908-7753

2007-11-30 조회 : 681

제 77 호
화훼 선진국 네덜란드에서 2006고양세계꽃박람회를 홍보

고양시 해외 홍보단(단장 :  고양시 부시장 이 기 수)은 11월 2일 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국제원예박람회(International Horti Fair)를 공식 방문하여 현지의 선진 화훼 시설을 시찰하는 한편 꽃의 도시, 무역의 도시, 문화관광의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고양시의 위상을 확고히 하였고 내년에 개최되는 2006고양세계꽃박람회의 홍보와 해외화훼업체 유치에서는 공격적인 활동으로 2006고양세계꽃박람회를 화훼 선진국에 적극적으로 알리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암스테르담 RAI 전시장에서 펼쳐진 이번 국제원예박람회는 2000년 부터 국제화훼전문박람회 ( International Flower Trade Show )와 국제기자재박람회 ( NTV International Horticulture Trade Fair )가 통합 개최되어 국제원예박람회( International Horti Fair ) 라는 명칭으로 2005년 6회째 맞는 행사로서 50개국 972업체가 참여하는 세계적인 화훼무역박람회로서 고양시에서도 (재)고양세계꽃박람회 조직위원회등 4개 업체가 참가하였다. 

 고양시 이기수 부시장과 권붕원 의회의장은 국제원예박람회 조직위원회 Mr. Marius Varekamp(마리우스 베르캄프) 위원장과의 공식 면담에서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2006고양세계꽃박람회를 소개하였으며, 국제원예박람회의 역사, 현황 및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 방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들을 수 있었고 박람회가 개최될 한국최대규모의 KINTEX에 대한 소개도 이루어졌다. 화훼선진국 네덜란드의 우수한 화훼업체들이 2006고양세계꽃박람회 행사에 많이 참가하도록 지원을 요청하자 Mr. Marius Varekamp Horti Fair와 (재)고양세계꽃박람회조직위원회와의 교류에 원칙적인 찬성 의사와 내년도 참가를 약속하면서
- 꽃박람회측의 한국 시장에 대한 사전 협조 요망
- 그간의 국제 협력 사항등에 대한 의견 교환 후 단계적 협력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약속하였다.  그 외 국제원예박람회의 개최 동향 및 철학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선진 화훼에 대한 발전 가능성과 상호 교류가 중요하다는 점에 대해 의견을 같이 했다. 

 이번 네덜란드 방문은 다각적인 홍보를 위해 세계적인 안스리움 육종회사로 중국의 주롱지 총리도 방문했던 업체인 'Anthura B.V', 네덜란드 최대의 관엽식물 수출입 회사'Laspalmas International B.V', 특허품목인 보바르디아 생산 수출업체인 'John de Jong', 식물류 종합 수출입 업체인 'Fertiplant B.V' 등의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화훼업체를 방문하여 2006고양세계꽃박람회에 참가해 줄 것을 권유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고 실제로 네덜란드의 대표적 화훼 업체인 안슈라등 10여개 업체에서는 큰 관심을 보이며 내년도 꽃박람회의 업체 참가를 약속했다. 

 또한 전시장내에 설치된 경기도 홍보 부스에는 2006고양세계꽃박람회 개최를 알리는 홍보기둥을 세웠으며 고

2007-11-30 조회 : 657

제 78 호
2006년 새봄! ‘꽃과 하나되는 세상’이 펼쳐진다

꽃의 중심도시로 앞서나가고 있는 고양시는 화훼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발전시키기 위해 91년도부터 한국고양꽃전시회를 호수공원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그 노하우를 바탕으로 97년부터 3년마다 고양세계꽃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꽃과 인간의 환희’를 주제로 2003년 4월 24일부터 5월 8일까지 15일간 개최되었던 2003고양세계꽃박람회에서는 일본, 네덜란드 등 37개국에서 105개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국내에서는 경기도로부터 제주도까지 10개 시·도와 화훼관련단체 등 135개 업체가 참가하여 명실 공히 화훼인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특히 수출계약부분에 있어 97년 행사시 105만불, 2000년 행사시 790만불에 이어 990만불의 실적을 올려 우리나라 한해 전체 화훼수출액의 30%를 차지하는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아시아 최고의 화훼 트레이드 쇼로 부상하게 될 2006고양세계꽃박람회에서는 해외 30개국 100개 업체와 국내 150개 업체가 참가하여 세계 화훼산업의 신조류를 선보일 예정이며 '꽃과 하나되는 세상'을 주제로 4월 28일부터 5월 10일까지 13일간 한국국제전시장(KINTEX) 전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화훼수출계약 1천5백만불과 관람객 70만명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역생산유발효과로 550억원 이상의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보다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오대양 육대주의 우수한 화훼업체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해외화훼전문지인 Flora Culture International, Flower Tech 등의 홍보매체활용과 네덜란드, 독일 등의 화훼단체․기관 등과의 직접적인 접촉과 홍보를 전개하면서 국내․외 우수화훼업체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03년까지 호수공원에서 세차례 개최했던 고양세계꽃박람회는 전시와 관람위주로 진행되었으나 2006년의 세계꽃박람회는 우리나라의 화훼수출증대 및 판로의 다변화와 화훼소비촉진, 꽃문화예술을 진흥시키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해외유수의 화훼업체인 네덜란드 안슈라(Anthura B.V), 데카(Dekker), 일본의 하쿠산 트레이딩(Haku San Trading Co.LTD), 인도의 남드하리(Namdhari Seed PVT LTD), 대만화훼수출동업공회(Taiwan Floriculture Exports Association) 등 6개업체를 초청하여 특별전시관으로 꾸미는 것과 장미육종 전문업체인 네덜란드 올라이로젠, 디뤼타, 독일 코르데스․탄타오, 프랑스 메야, 일본의 경성장미 등에서 신품종장미 100여개 품종이 전시되는 세계의 장미전시관을 설치한다.

농수산물유통공사와 꽃박람회사무처에서는 20명이상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한 무역상담을 열어 실질적인 무역상담과 수출입계약을 확대시켜 우리나라 화훼산업의 미래를 밝게 하는 촉매제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전시연출에서는 꽃의 아름다움을 통해 생활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대륙별꽃정원을 비롯하여 토피어리로 만화 캐릭터를 연출하는 어린이정원, 파노라마 형

2007-11-30 조회 : 631

제 79 호
2006고양세계꽃박람회 예매 시작

고양시와 (재)고양세계꽃박람회조직위원회가 2006. 4. 28(금) ~ 5. 10(수)까지 13일간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꽃과 하나되는 세상”을 주제로 병술년 새봄을 화려하게 수놓게 될 고양세계꽃박람회의 입장권 예매를 2006년 1월 2일부터 4월 20일까지 지정예매처에서 일제히 판매에 들어갔다.

  인터넷예매 (티켓링크)는 Http://www.ticketlink.co.kr, 전화예매는 ARS 1588-7890 창구에서의 직접예매는 농협중앙회 고양, 파주, 김포, 부천시지부 및 관내 각 지점과 고양시 관내 지역 농협 본점,  농협고양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하나로 클럽), 롯데쇼핑(주) 일산점, 정글북 (주엽점), 한양문고(화정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예매기간 동안에는 성인(대학생이상) 예매권을 30%할인된 7,000원에, 학생(중고등학생)은 5,000원에, 어린이ㆍ특별할인(만 65세 이상 노인, 장애우, 부사관 이하 군인)은 3,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전화 031-908-7754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꽃박람회 수익사업팀 031-908-7754

2007-11-30 조회 : 664

제 80 호
2006고양세계꽃박람회 D-100일

고양세계꽃박람회조직위는 18일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꽃과 하나되는 세상’ 2006고양세계꽃박람회의 철저한 준비와 성공적 개최를 위한 D-100일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고양세계꽃박람회 조직위원장인 강현석 고양시장을 비롯해 권붕원 고양시의회의장, 고오환· 김의호 경기도의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꽃박람회 추진상황보고 및 내실 있는 행사를 위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루어졌다.

  회의에서는 2006고양세계꽃박람회가 트레이드 쇼(Trade Show)로 거듭나는 중요한 시점에 있는 만큼 비즈니스에 중점을 두고 많은 무역 수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방안과 박람회 전시 연출부분에서의 세심한 기획과 신기술활용으로 작은 것에서부터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전시가 되도록 고견이 제시되기도 했다.

  강현석 조직위원장은 2003년까지 호수공원에서 셋 차례 개최했던 고양세계꽃박람회는 전시와 관람위주로 진행되었으나 2006년의 세계꽃박람회는 우리나라의 화훼수출증대 및 판로의 다변화와 화훼소비촉진, 꽃 문화예술을 진흥시키는데 초점을 두고 있음을 강조하고, 참석한 위원들의 고견이 행사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밝히고, 알차고 내실 있는 기획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개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꽃박람회조직위 홍보팀 이상묘 031-908-7753

2007-11-30 조회 : 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