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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 꽃누리에 펼쳐지는 꽃의 대축제, 2009고양국제꽃박람회

관리자

2008-08-26


내년 4월 23일부터 5월 10일까지 18일간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

국내 ․ 외 참가업체 210개를 목표, 관람객 70만명 예상.




 고양시 대표 축제이자 대한민국 최고 화훼박람회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2009년 4월 23일부터 5월 10일까지 18일간 고양시 호수공원(전시 면적 11만2천㎡)에서 제5회를 맞이한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내년 박람회에 해외 25개국 80개 업체, 국내 130개 업체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내․외 관람객 70만 명을 유치할 계획으로 박람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국내 화훼관련업체 및 단체에 참가안내서를 발송하였으며, 중국곤명국제화훼전시회 참여 등을 통하여 박람회의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국제적으로 이미 명성을 갖춘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내년 행사를 통해 세계적인 꽃박람회로 도약시킨다는 명제를 실현시키기 위해 국가관 유치에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대만에서 20mX20m의 국가관과, 필리핀이 참가하는 것이 확정되었으며, 이밖에 에콰도르, 콜럼비아, 베트남, 태국, 러시아 등의 국가와 참가협의가 한창 이루어지고 있다. 하반기에는 시․도 화훼단체 사업설명회 개최 및 경기국제관광박람회, 네덜란드암스테르담원예전시회, 동경원예박람회 참여 등을 통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실시하여 국내․외 우수업체 유치에 주력할 것이다.  


다양한 꽃의 화려함이 선보이게 될 전시장은 국내․외 참가업체의 비즈니스 교역의 장이 될 「희망관Ⅰ․Ⅱ관」을 비롯하여 박람회 주제인 ‘온누리 ․ 꽃누리’를 표현하는 「기쁨관」에는 꽃의 아름다움과 생태환경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도록 꾸며지게 된다. 「행복관」은 우리에게 꽃이 주는 유익함과 건강함을 다양한 생활조경으로 연출하여 꽃의 소비를 확산시키는 기회도 마련하게 된다. 야외전시장에는 고양시를 대표하는 선인장과 야생화가 전시될 「유리온실」과 계곡폭포, 꽃의 성, 워터가든, 역도조형물, 한류우드미디어관, 향기정원 등 화려하고 품격 있는 「야외정원」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박람회 기간에는 아시아분재연맹전시회가 동시 개최되어 국제박람회로서의 면모를 다질 예정이다. 실내11개, 야외21개 구역의 조경이 연출될 이번 박람회의 전시연출업체는 9월중에 선정되어 창의적이고 화려한 연출을 위한 디자인과 꽃수급 계획 등을 수립하여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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