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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난 8일 11시 고양꽃전시관 플라워컨퍼런스룸에서 2014고양국제꽃박람회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을 가졌다.

작년 12월부터 약1개월 동안 모집기간을 거쳐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된 이번 블로그 기자단은 온라인상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20대 대학생부터 50대 회사원까지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20명으로 구성되었다.

올해 4기를 맞는 꽃박람회 블로그 기자단은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2014고양국제꽃박람회의 생생한 정보와 이슈를 블로그를 통해 생생하게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전시, 공연, 이벤트, 체험프로그램, 교통 등 관람객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꽃박람회에 관한 알찬 정보를 월 2회 이상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홍보하게 되며, 활동 우수 블로거에게는 시상금과 추후 열리는 호수 장미 축제 및 가을꽃축제의 블로그기자단으로 활동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봉운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올해 꽃박람회는 100만 시민이 창조하는 신한류 꽃축제를 주제로 어느 해보다 화려하게 펼쳐진다. 신한류 공연과 호수 불꽃쇼로 특별하게 시작하는 개막식부터 호수공원을 눈부시게 아름다운 꽃으로 수놓는 전시 연출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최고의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꽃박람회를 대표하는 기자단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신한류 글로벌 꽃축제 2014고양국제꽃박람회의 예매권은 4월 20일까지 고양시 39개 주민센터, 농협 고양시청․구청 출장소, 꽃박람회 홈페이지, G마켓, 옥션 등 지정 예매처에서 현장권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문의 031-908-7750~4)

2014-02-08 조회 : 627

꽃으로 피어나는 고양 신한류, 2014고양국제꽃박람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100만 시민이 창조하는 600년 고양의 신한류 꽃축제」를 주제로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신록이 푸르른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24년 꽃 축제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된다.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가하기 위한 국내외 화훼인의 관심은 어느 해보다 뜨겁다. 이미 네덜란드, 독일, 노르웨이, 러시아, 대만 등 20개국 국가관이 참가를 확정하였으며, 미국 마우이카운티, 칠레 이후라엘, 중국 쿤밍 등 고양시 우호교류도시도 참가하여 각 국의 대표 화훼류 전시와 다양한 전통문화를 선보이게 될 것이다.

또한 일본 IFEX, 대만 TFEA 등 해외 8개 권위 있는 화훼관련 기관․단체에서의 후원도 이어져 꽃박람회의 위상을 드높히게 된다.

해외 35개국 120개 업체, 국내 200개 업체가 참가하여 세계 화훼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교류하는 화훼 비즈니스의 중심이 될 「월드 플라워관」에서는 지난 2013년 행사에서 꽃박람회와 MOU를 맺은 인도네시아 보고르 식물원을 비롯하여세계 각국에서 수급한 희귀식물과 전국농업기술원에서 우리 기술로 탄생한 170 여개 화훼신품종도 전시되어 꽃박람회를 빛낼 준비를 완료했다.

대한민국과 전세계인을 감동시킬 최고의 꽃 축제를 향한 힘찬 발걸음도 경쾌하게 내딛고 있다.

K-POP, 한식, 드라마, 스포츠 등 세계인을 매혹시키는 신한류 키워드를 입체적인 꽃 조경으로 만날 수 있는 ‘고양 신한류 정원’, 시원한 호수 위 아름다운 5개의 작은 꽃섬에서 펼쳐지는 부유정원 ‘아쿠아 플라워 가든’, 생명의 결실 ․박터널․자연생태정원으로 이어지는 ‘로하스 플라워 터널’, 꽃향기 속에서 치유의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에코 힐링 가든’ 등 호수공원을 수놓을 다양한 테마정원을 조성하기 위한 조경 업체 선정을 완료하고 온실설치, 화훼 식재 등 세부 실행 계획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생활 속에서 꽃에 대한 친밀감을 불어넣고 나아가 국내 화훼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어줄 꽃박람회의 시도는 올해도 계속된다.

새로운 정원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산림청과 함께 ‘2014 코리아 가든쇼’를 개최하여 창의력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18개의 정원을 호수변을 따라 조성하게 되며, 실생활에 직접 응용할 수 있는 플라워 데먼스트레이션 가든과 도시 농업 가든도 업체 신청이 마무리 되어 가고 있다.

 화려한 신한류 플라워 가든 쇼와 함께 신한류 문화 예술 공연도 펼쳐져 ‘대한민국 신한류 문화 1번지 고양’으로서의 변신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K-POP 공연, 퓨전 국악, 비보잉 등 현란한 무대를 선보이는 고양 신한류 예술단 공연, 고전무용, 밸리댄스, 난타, 밴드, 치어리딩 등 함께 즐기는 고양 시민 예술단 공연, 한류의 중심을 이끄는 아이돌 스타 K-POP 콘서트 등 눈을 뗄 수 없는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뮤지컬, 가요, 팝송, 클래식 등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을 펼치면서 시민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는 고양시립합창단의 특별 공연도 행사기간 중 아홉차례 예정되어 있다.

성공적인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이끌어갈 100만 고양시민의 참여 활동은 행사 전 분야에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K-POP공연과 호수불꽃쇼의 축포로 성대하게 펼쳐질 4월 24일 개막식에 참관을 희망하는 시민 1000명을 2월말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고양시민의 자긍심과 사명감으로 관람객을 친절하게 맞이할 자원봉사자, 꽃해설사, 부스관리자 등 행사장 관리 운영 인력과 행사 기간 동안 향기로운 꽃과 어울리는 1천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움을 선사할 공연팀 등도 시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모집 중에 있다.

최상의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한 행사장 구성도 세심하게 계획하고 있다. 15만㎡의 넓은 박람회장을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관람 동선을 최적화 하고, 휴게휴식 공간을 확충하여 쾌적한 관람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고양을 대표하는 전통 음식판매점, 꽃 음식점, 전통주 판매점 등 식음료 시설도 확대 운영하여 오감이 즐거운 ‘고양 맛 신한류’를 전파하게 된다.

꽃박람회에서만 즐길 수 있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저렴한 화훼판매장도 마련되어 다채로운 즐거움이 있는 복합 꽃 문화 축제가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꽃박람회장 주변 상권 및 화훼판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특별 쿠폰이 포함된 현장입장권을 판매할 계획이며, 꽃박람회와 고양시 주요 관광지를 연계하는 시티 투어 활성화에도 앞장 설 계획이다. 원마운트, 한화아쿠아플라넷, 웨스턴돔, 라페스타 등 주변 관광지 안내 시스템도 구축하여 관광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이다.

고양시와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올해 꽃박람회를 통해 60만명 이상의 유료 관람객 유치, 화훼 수출 계약 3천2백만 달러 이상, 경제적 효과 2천억원 이상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100만 행복도시, 600년 문화도시 고양시에서 펼쳐지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꽃축제이다. ‘신한류’를 키워드로 한 이번 꽃박람회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화훼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할 것이다. 또한 고양시가 신한류 문화 예술의 중심 도시, 국제 관광 도시로 발돋움하는 기폭제의 역할을 담당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는 고양 효자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2014고양국제꽃박람회의 예매권은 1월 22일부터 고양시 39개 주민센터, 고양시청, 구청 등 지정예매처와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에서 구입가능하다.

(문의 : 031-908-7750~4)

2014-01-14 조회 : 645

(재)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최성 고양시장)는 지난달, 세계적으로 알려진 화훼박람회인 일본의 IFEX와 대만의 화훼협회 TFEA를 비롯한 Flora Expo(인도), Floraculture International(네덜란드), Infotrade(대만), NAHTA(나이지리아), EHPEA(에디오피아), Asocoflores(콜롬비아), 마우이카운티(미국), LIPI(인도네시아) 등의 화훼협회 및 업체를 해외후원사로 유치하였다. 이번 해외후원 협약 대상은 세계 화훼산업의 발전을 위해 조직된 협회 및 업체들로, 각 국가 및 국제 화훼시장에서 권위 있는 단체들로 구성되어 있다.

법인은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세계적인 박람회로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과거 네덜란드 ․ 나이지리아 등의 정부기관과 체결한 MOU와 더불어, 국제 화훼산업 內의 새로운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더욱 박차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최성 이사장은 “화훼선진국 여러 나라와의 후원을 통해 2014고양국제꽃박람회의 국제적 홍보 효과 및 인지도를 극대화 시킬 수 있게 되었으며 장차 ‘국제 화훼산업을 선도하는 도시’, 세계 화훼인들의 ‘만남의 장’으로 거듭나기 위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해외후원사 협약을 맺은 인도네시아 보고르식물원과 미국 마우이카운티는 2014고양국제꽃박람회를 위해 희귀식물을 전시 하는 기회도 마련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4년도에 8회를 맞이하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5일(금)부터 5월 11일(일)까지 100만 행복도시, 600년 역사도시 고양시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2014-01-07 조회 : 675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2014 고양국제꽃박람회를 고양시민과 함께 축하하고 즐기기 위해, 4월 24일 18시에 메인무대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에 참관을 희망하는 고양시민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100만 시민이 창조하는 600년 고양의 신한류 꽃축제” 를 주제로 개최되는 2014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개장 하루 전날 개막식을 거행함으로써, 고양시민과 함께 전 세계에 꽃박람회 화려한 개막을 알리게 된다. 이번 개막식은 공식행사, K-Pop 축하공연에 이어 하이라이트인 초대형 불꽃쇼가 진행될 예정이라, 많은 시민들의 참여가 예상된다.

참관을 희망하는 고양시민은 (재)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www.flower.or.kr)공지사항의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flower@flower.or.kr) 접수가 가능하며, 방문 및 우편접수의 경우,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호수로 595 고양꽃전시관 2층 사무처로 접수 또한 가능하다.

고양시민 개막식 참관 접수기간2014년 1월 6일(월)부터 2월 28일(금)까지이며, 대상자 선정 통보3월 14일 (재)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다. 선착순에 의해 1,000명 이내로 모집할 계획이며, 선정된 고양시민에게는 개막식 및 초대형 불꽃쇼 관람 혜택이 주어진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시 대표행사의 개막식에 다수의 시민을 초청함으로써, 고양시민으로서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100만 행복도시, 600년 문화도시 고양” 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 031-908-7757)

2014-01-06 조회 : 657

2013년은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세계로 도약하는 한해였다.

97년 시작하여 3년을 주기로 개최해 온 국제꽃박람회를 매년 개최하기로 결정한 후 열린 꽃박람회 원년이었으며, 고양 600년을 주제로 꽃박람회, 장미축제, 가을꽃축제 등 사계절 꽃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해이기도 하다.

유료관람객 55만명을 유치하고, 경제적 효과 1,900억원를 창출한 2013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언론사 선정 대한민국 대표 5대 축제, 대형 포털사이트 선정 ‘올해의 전시․공연 검색어’ 중 지방자치단체 행사로는 유일하게 상위에 오르는 등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 꽃 축제로서의 명성을 더욱 굳건히 했다.

이번에는 신한류다 … 2014 고양국제꽃박람회

매년 꽃 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14년 꽃과 신한류의 거대한 콜라보레이션을 준비하고 있다.

2014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 신한류’를 키워드로 내년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매혹적인 고양 꽃빛 신한류가 흐르는 눈부신 꽃의 향연으로 또 하나의 새로운 꽃 축제 역사가 시작된다. 신한류 드림타워, 드라마․영화 로케이션 가든, K-POP 가든 등 고양의 문화예술 관광 신한류를 만날 수 있는 ‘고양 신한류 정원’, 5천년전 문명의 시작을 알리는 가와지볍씨와 600년 고양의 역사를 기반으로 희망찬 미래를 꿈꾸는 ‘꽃을 든 고양 정원’, ‘고양 전통 정원’, 호박․과일․난의 파노라마가 이어지는 친환경 이색 공간 ‘고양 로하스 터널’, 호수 위 꽃 정원 ‘고양 아쿠아 가든’ 등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는 신한류 꽃 세상이 펼쳐진다.

오감만족! 세계가 반하는 신한류 글로벌 꽃 축제로 펼쳐져

내년 고양 신한류 글로벌 꽃 축제는 환상적인 고양 호수 불꽃 쇼로 전 세계에 꽃박람회 개막을 알린다.

전 세계를 강타한 K-POP 댄스와 레이저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인의 눈과 귀를사로잡을 화려한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댄스, 성악, 합창, 퓨전국악 등 행사장 곳곳을 신명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이끌 고양 신한류 예술단과 고양 시민 예술단의 공연이 행사기간 동안 약 1천회 이상 펼쳐져 즐거움을 선사한다.

전통의상체험,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한류 체험관과 시원한 호수에서 누리는 꽃배 체험, 치유 및 힐링 화훼체험 등 오감이 만족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플라워 데먼스트레이션, 꽃꽂이 경진대회, 플라워 퍼레이드, 코리아 가든 쇼 등 꽃 문화 행사와 새로운 정원의 트랜드를 만날 수 있으며, 일산문화광장, 화정역 광장 등 고양시 전역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은 고양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역대 최고의 꽃 문화 예술 축제가 될 것이다.

2014 꽃박람회에서는 고양 600년의 역사와 신한류의 중심을 꿈꾸는 고양의 미래비전이 빚어내는 환상의 하모니를 다채롭게 만끽할 수 있다.

고양의 찬란한 역사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고양 600년 기념 전시관, 고양시 로케이션 영화 ․ 드라마 전시와 3D 영상관을 체험하는 고양 신한류 홍보관, 고양시 관광명소를 영상으로 여행하는 꽃보다 영상관 등 꽃향기 속에서 만나는 고양의 과거, 현재, 미래가 더욱 가깝고 정겹게 다가 올 것이다.

쾌적하고 편안한 관람을 위한 서비스 시설도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이다.

축제에 빠질 수 없는 맛있는 먹거리로 “고양 맛 신한류”를 선보인다. 고양시를 대표하는 일류 맛 음식점과 꽃비빔밥, 화전, 선인장 음료 등 꽃 음식점, 전통주 판매점 등이 행사장 곳곳에서 운영되어 오감이 즐거운 박람회로 펼쳐진다.

또한 1만 면의 주차장 확보와 셔틀버스 운영, 주차 안내원 배치로 관람객의 편의를 높이며, 1일 약 220명의 미소천사가 감동을 주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세계 TOP Class 글로벌 비즈니스 꽃박람회로 도약

3회 연속 3천만 달러 이상의 화훼 수출 계약을 달성하며 대한민국 화훼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14년 화훼 전문 박람회로서 위상을 확고히 할 것이다.

25개국 국가관, 해외 35개국 120개, 국내 200여개 화훼관련 기관, 단체, 업체가 참가하여 신품종 화훼류, 신개발품, 화훼 가공 상품 등을 전시하는 매머드급 국제 화훼 박람회로 개최한다.

해외 희귀 및 멸종 식물 전시, 각국의 대표 화훼류 전시로 전 세계 최신 화훼 정보를 교류하는 월드 플라워관, 품격 높은 꽃 아이디어 예술 작품이 전시되는 코리아 플라워 전시관 등에서 고양 화훼 비즈니스는 활기차게 세계로 뻗어 나갈 것이다.

특히, 화훼 관계자 1만명이 참가하는 비즈니스 데이를 통해 국내외 화훼 네트워크 구축 및 MOU를 체결하여 우리나라 화훼 수출 판로 확대 개척과 산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 프로젝트의 초석이 마련될 것이다.

신한류의 새로운 꽃 바람 … 고양시, 신한류 문화 예술 중심 도시

다가오는 봄, 고양시는 신한류의 옷을 입은 꽃 향기로 전 세계를 매혹할 것이다. 5천년전 한반도 문명의 시작과 600년에 빛나는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고양시 문화 유산을 비롯해 원마운트․아쿠아리움․한류월드 등 새로운 관광지와 꽃박람회를 연계하는 국내외 여행상품, 시티투어, 관광열차 등이 더욱 활성화되어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신한류의 중심 고양시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

뿐만 아니라, ‘호수 장미 페스티벌’, ‘고양 가을 꽃 축제’ 등 계절을 대표하는 꽃 문화 축제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 명소이자 역사와 신한류가 함께 어우러지는 국제 관광도시로 빛나게 될 것이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고양시와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3년 꽃축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4년 신한류의 새로운 꽃바람을 일으키고자 한다. 꽃박람회와 호수공원 사계절 꽃축제를 중심으로 국내를 넘어 세계의 주목을 받는 글로벌 꽃 문화 예술 축제로 발전시켜 화훼산업 발전은 물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다. 국민적인 사랑과 지지를 받으며 성장해온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2013-12-16 조회 : 643

고양시와 고양국제꽃박람회가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지역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축제부분 우수상을 수상했다.

서울신문사가 주최하고 안전행정부와 NH농협의 후원으로 개최된 대한민국 지역 브랜드 대상은 전국 지역 브랜드 4,500여개를 대상으로 축제, 살고 싶은 지역, 지역특산물 부문별로 전문가와 전국민인식조사를 통해 평가하여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올해 처음 개최되었다.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부산국제영화제, 보령머드축제, 진해군항제 등과 함께 축제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23년 꽃축제의 역사를 가진 고양국제꽃박람회는 7번의 국제적인 박람회를 통해 관람객 480만명, 화훼수출계약 13,871만불을 체결하는 등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꽃축제와 화훼산업을 선도하는 산업박람회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3고양국제꽃박람회로 인한 경제적 효과는 1,900억원에 달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에도 효자노릇을 톡톡히 해 나가고 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자타공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5대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고양시와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박람회 뿐만 아니라 장미축제, 가을꽃축제 등 일년 내내 꽃과 문화의 향기가 넘쳐나는 글로벌 꽃 문화 축제를 개최하여 화훼산업발전은 물론 국가경제 부흥과 신한류 문화 예술의 국제관광 중심도시로 도약해 나아갈 것이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행사를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박람회로 확실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13-12-06 조회 : 654

지난달 28일부터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 ‘2013고양가을꽃축제’가 16일간의 화려한 일정을 마치고 13일 폐막했다.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 위해 국내․외 관광객 약38만 명이 고양가을꽃축제장을 찾았으며, 같은 기간 약 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호수공원을 방문했다.

50만송이 꽃으로 아름답게 펼쳐진 이번 축제는 가을 꽃과 고양 신한류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고양 600년의 역사를 꽃으로 만날 수 있는 ‘고양 600년, 가을 꽃 정원‘, 신한류 문화 예술의 도시 고양의 비전을 담은 ’신한류 고양 행복 정원‘ 등 꽃향기와 멋진 꽃 조형물 속에서 관람객들은 가을의 낭만에 흠뻑 빠져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진 클래식, 해외 민속 공연, 댄스 공연 등 약 120여회의 공연 이벤트는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며 인기를 끌었다.

화훼 농가가 직접 재배한 다양한 품질 좋은 화훼류를 구매할 수 있는 화훼 판매장에서는 2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화훼 문화 체험장도 많은 관람객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고양 600년 글로벌 문화대축제로 펼쳐진 고양가을꽃축제는 고양호수예술축제, 고양시 100대 글로벌 상품 대전, 고양야외조각축제, 고양가구박람회 등과 함께 개최하여 축제와 산업 전시회가 융합된 행사로 동반 성장하는 거대한 시너지 효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공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양시가 국제적인 문화관광도시로 정착하는데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고양가을꽃축제장은 행사기간동안 방문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이달 20일까지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2013-10-14 조회 : 641

그윽한 국화꽃 향기가 가득한 ‘2013고양가을꽃축제’가 28일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고양시장, 경기도의원, 고양시의원, 유관기관장, 고양시민 등 약500여명이 참석하여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함께 했으며, 치어리딩 퍼포먼스, K-POP댄스, 벨리댄스의 신나는 식전 공연과 퓨전 성악, 고양시립합창단의 “GO! GO! Goyang으로 개막식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가을을 재촉하는 가랑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2만 여명의 관람객이 가을꽃축제장을 찾아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였다.

고양시의 한류 키워드를 꽃으로 표현한 ‘신한류 고양 행복 정원’, 가을꽃과 함께 떠나는 추억 여행 ‘고양 600년 가을 꽃 정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경기도 농업기술원,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예산국화시험장 등 전국6개 기관에서 출품한 국화 신품종이 전시된 ‘국화 신품종 전시관’ 등은 관람객의 탄성을 자아 내었다.

또한 국화, 선인장 등 고양시 화훼 농가가 직접 재배한 화훼류를 구매할 수 있는 화훼 판매장과 나만의 화분 만들기, 아로마 향수 만들기 등 화훼 체험장도 인기를 끌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고양가을꽃축제를 비롯하여 고양호수예술축제, 고양야외조각축제, 고양시 100대 글로벌 상품 대전, 고양가구박람회 등 다채로운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제 관광 도시로서의 고양시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고양600년 글로벌 문화 대축제‘에 온가족이 함께 오셔서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드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013고양가을꽃축제는 10월 13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 된다. (문의 031-908-7750~4)

2013-09-29 조회 : 651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13일까지 16일간 고양시 호수공원 일원에서 ‘2013 고양가을꽃축제’를 개최한다.

가을을 대표하는 국화, 코스모스를 비롯한 50품종 50만송이 꽃으로 아름답게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호수를 배경으로 연출한「고양 600년, 가을 꽃 정원」에서는 추억의 시간여행을 떠날 수 있다. 꽃 게이트 ‘시간의 문’을 통과하면 우리나라 벼농사의 역사를 새로 쓴 ‘가와지 볍씨’ 조형물, 고양시 마두동에 전해 내려오는 ‘도깝대감 지신놀이’ 꽃조형물, 고양의 빛나는 문화재인 충장사․서오릉․벽제관 육각정 미니어처와 흥겨운 사물놀이 토피어리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또한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옛 마을 풍경과 빨래터에서 분주하게 빨래를 하는 아낙네, 밭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소를 탄 소년 등 옛 정겨운 일상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진다. ‘감따는 날’, ‘추석날’, ‘참새와 허수아비’, ‘벼 베기’ 등 가을과 어울리는 10여점의 닥종이 인형 전시, 형형색색 국화꽃으로 이루어진 시간의 나무는 가을을 담은 포토존으로 손색이 없다.

고양꽃전시관 전면 광장에서는 'Made in Goyang, 신한류와 만나다‘를 주제로 한「신한류 고양 행복 정원」을 만날 수 있다.

고양의 문화예술, 세계를 춤추게 하는 K-POP, 대형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한 고양 의료관광, 멈추지 않는 도전 ’고양 원더스‘, 신개념 테마파크 ’원마운트‘ 등 고양의 주요 신한류 키워드들이 7m 높이의 ’신한류 비전 트리‘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정원 곳곳에서는 우리나라 지도, 사슴, 별 등 대형 국화 모형작 37점을 포함한 대국 작품이 전시되며, 경기도 농업기술원 등 국내 4개 농업 기관과 네덜란드, 덴마크 등에서 출품한 50여종의 국화 신품종도 선보인다.

축제를 더욱 빛내줄 문화 예술 공연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난타공연, 디바 앙상블, 하모니카․오카리나․우쿨렐레 연주, 밴드 공연, 벨리댄스, 한국 무용, 치어리딩, K-POP 댄스 등이 고양꽃전시관 전면 광장 특설무대와 거리에서 펼쳐져 관람객의 오감을 더욱 만족시켜 줄 것이다. 또한 9월28일, 10월 3일, 12일에는 백설공주,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등 동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특별 이벤트가 펼쳐진다.

화훼 판매장에서는 고양시 화훼 농가가 직접 재배한 국화, 선인장, 관엽 등 화훼류와 화기, 친환경 분변토 등 화훼 소품을 시중보다 20~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아로마 오일․향수 만들기 등 재미있는 체험장이 운영된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고양 글로벌 문화 대축제」가 9월 28일부터 고양시 전역에서 개최된다. 특히 고양가을꽃축제가 열리는 호수공원에서는 고양호수예술축제, 고양시 100대 글로벌 상품 대전, 2013 경기 축산 G-Festival, 고양가구박람회 등이 차례로 함께 열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깊어가는 가을, 사랑하는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오셔서 은은한 국화향 속에서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드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고양가을꽃축제’는 무료로 진행된다. (문의 031-908-7750~4)

2013-09-24 조회 : 656

고양국제꽃박람회 재단은 2013 고양꽃박람회의 성과를 평가하고 내년에 열릴 2014고양국제꽃박람회의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자문회의를 지난 29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하였다.

고양시의회 환경경제부위원장, 덕양․일산동․서구 구청장을 비롯한 고양시 공무원, 꽃박람회 재단 이사, 운영위원, 국제협력위원, 전시실무위원, 시민 대표, 농가 대표 등 관계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꽃박람회 기록영상 상영, 2014 꽃박람회 기본계획(안) 보고, 참석자의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세계적인 글로벌 꽃 축제로서의 위상 제고, 꽃과 신한류 문화의 향연이 조화되는 창의적인 전시연출, 국제적인 관광 도시로서의 도약,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연계 확대, 관람객에게 무한 감동을 제공하는 서비스 확대 등 중점 추진 정책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이 교환 되었다.

또한 ‘신한류’를 키워드로 한 주제 선정, 행사장 구역 설정, 입장 요금 결정, 전시 연출 방안, 고양시민 참가 확대 방안 등에 관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91년 꽃전시회를 시작한 고양시 꽃축제는 2014년 24회째를 맞이하게 된다. 내년 꽃박람회는 그동안의 축제를 뛰어넘는 창의적인 전시연출과 시민들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꽃박람회로 개최할 것이다. 남은 기간 동안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발상의 대전환을 이뤄 성공적인 글로벌 꽃 축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14고양국제꽃박람회는 내년 4월 25일부터 5월 11일까지 17일간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2013-08-30 조회 : 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