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지난 2월 29일 한국철도공사 지역본부 및 여행사 관계자 40명을 초청해 2012고양국제꽃박람회를 소개하고 고양시 주요 관광지를 관람하는 팸투어를 실시했다.

 

고양시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관광상품 판매 및 촉진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팸투어는 2012고양국제꽃박람회 및 관광 상품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시작으로 지정식당 견학, 고양시 주요 관광지인 서오릉과 쥬쥬동물원을 관람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우리나라 대표 꽃 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와 고양시의 관광 명소를 직접 방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오감 만족할 수 있는 관광 상품을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 상품은 2012고양국제꽃박람회 관람을 필수 코스로 한 관광열차, 버스, 여행사 기획 상품 등으로 다양하게 운영되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아름다운 고양 봄 꽃 축제장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2고양국제꽃박람회는 40개국 31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여 ‘세계 꽃 올림피아드’를 주제로 4월 26일부터 5월 13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펼쳐지며, 예매권은 4월 20일까지 꽃박람회 사무처, 고양시 농협 23개소, 롯데백화점 일산점, 정글북 주엽점, 한양문고 마두점 ․ 화정점 ․ 주엽점, 고양농수산물유통센터, 고양시 39개 주민자치센터 등 지정 판매처와 온라인 G마켓, 옥션에서 구매할 수 있다. (관광상품 문의 : 꽃박람회 총무팀 031-908-7758)

2012-03-02 조회 : 671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13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12고양국제꽃박람회에 세계 화훼인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가관 25개국을 포함하여 해외 40개국 160개 업체의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는 이번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세계에서 온 다양하고 아름다운 꽃을 만나볼 수 있다.

화훼 관련 정부 기관 및 단체가 참가하여 각국의 대표 화훼류와 문화를 선보이는 국가관에는 그동안 지속적으로 꽃박람회에 참가한 네덜란드, 에콰도르, 일본, 호주 등을 비롯하여 올해 박람회에 처음 참여하는 폴란드, 인도, 아랍에미리트, 네팔, 남아프리카공화국, 캄보디아 등이 박람회를 빛내주게 된다.

특히, 방글라데시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은 대사관에서 직접 꽃박람회 사무처를 방문하여 참여 의사를 적극 전달하였다.

미국, 독일, 이탈리아, 덴마크, 말레이시아, 헝가리, 리투아니아 등의 해외 우수 화훼 업체들의 참여도 눈에 띈다. 이들 업체는 화훼 신상품 및 기자재를 전시하게 되며, 비즈니스 데이를 통해 국내 화훼 업체와의 교류도 활발하게 진행할 것이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세계 꽃 올림피아드」를 주제로 펼쳐지는 올해 꽃박람회는 아시아, 유럽, 남․북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의 6개 대륙의 국가들이 참가하여 명실공히 국제 화훼 박람회로서의 명성을 갖출 것이다.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꽃을 직접 오셔서 꼭 감상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꽃의 제전 ‘2012고양국제꽃박람회’의 예매권은 4월 20일까지 꽃박람회 사무처, 고양시 농협 23개소, 롯데백화점 일산점, 정글북 주엽점, 한양문고 마두점 ․ 화정점 ․ 주엽점, 고양농수산물유통센터, 고양시 39개 주민자치센터 등 지정 판매처와 온라인 G마켓, 옥션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문의 031-908-7750~4)

2012-02-27 조회 : 686

(재)고양국제꽃박람회와 농협중앙회는 2012고양국제꽃박람회의 공식후원에 따른 협약 조인식을 2월 15일 체결했다.

농협중앙회 정연호 경기지역본부장을 비롯하여 김승호 고양시지부장, 관내 지역농협장 등이 참석한 협약식에서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고양시장 최성)은 농협중앙회의 꽃박람회 후원으로 “꽃박람회의 성공은 물론 침체위기에 빠진 우리 농업과 화훼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상호 노력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개발하여 단순한 축제를 넘어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했으며

농협중앙회 정연호 경기지역본부장은 “고양시 선인장 화훼산업이 많이 발전되어 있으므로 고양시민의 독창적인 브랜드와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개발로 화훼산업 선진화의 중추적 역할을 요청 한다”고 말했다.

참석한 농협관계자도 이번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한마음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으며, 금년 행사를 계기로 우리 농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시와 농협이 협력해 나가기로 결의 했다.

편 해외 40개국 150개 업체, 국내 16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해 오는 4월 26일∼5월 13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12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세계 꽃 올림피아드’를 주제로 개최한다.

2012-02-16 조회 : 679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13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을 향기로운 꽃향기로 가득 채우게 될 2012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시민이 창조하는 글로벌 꽃 축제로 개최된다.

시민의 참여는 꽃박람회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전 분야에서 이루어진다.

작년 10월, “꽃 심기 가족”을 모집하여 호수공원을 아름답게 수놓을 꽃을 직접 식재하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시민 전문가로 이루어진 플라워 드림팀 모집, 꽃 아이디어 상품 공모전, 꽃박람회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실시하여 높은 호응을 받았다.

종합안내, 미아보호, 환경관리 등 행사기간동안 행사장 곳곳에서 활약하게 될 자원활동가 및 행사장 주변의 원활한 도로 상황을 위한 교통봉사대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큰 몫을 담당한다.

또한 이벤트 무대를 풍성하게 할 지역 공연 단체를 2월 20일까지 모집하고 있다. 경기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연 단체나 개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꽃박람회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방안도 진행하고 있다. 개막식에 참관할 가족단위 시민을 모집하였으며, 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새터민, 사회적 약자를 초청하여 함께 꽃 문화 대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앞으로 꽃마을 가꾸기, 범시민 추진단 구성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며, 시민이 중심이 되는 올해 꽃박람회는 역대 최고의 행사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세계 꽃 올림피아드’를 주제로 고양시 호수공원을 사람과 꽃들의 향기로 가득 채울 2012고양국제꽃박람회에는 25개국 국가관을 비롯하여 해외 40개국 150개 업체, 국내 160개 업체 이상이 참가하고, 국내외 7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2-02-02 조회 : 639

(재)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고양시장 최성)에서는 세계의 꽃들이 어우러지는 ‘2012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기량을 뽐낼 지역 공연단체와 개인을 모집한다.

공연 참여자격은 2012년 현재 지역(경기도 포함) 내에 연고가 있거나 활동하고 있는 공연단체나 개인으로 오는 2월 20일까지 고양국제꽃박람회 사무처로 신청하면 된다.

재단에서는 신청한 단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통해 일정 수준의 공연단을 선발하게 되며, 선발된 단체와 개인에게는 공연물에 대한 수준도달 지도와 함께 행사기간 중 메인무대와 보조무대 등에서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서는 꽃박람회 홈페이지(WWW.flower.or.kr)에서 다운받거나 재단에 비치되어 있으며, 신청서를 작성하여 홈페이지나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이봉운 대표이사는 “지역 내에서 활동하고 있거나 연고가 있는 공연단체와 개인에게 2012 고양국제꽃박람회 공연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고양시민의 자긍심과 애향심 고취는 물론 이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차원에서 기획했다.”고 말하고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공연단체와 개인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으로 6회째를 맞는 2012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세계 꽃 올림피아드’를 주제로 오는 4월 26일부터 5월 13일까지 18일 동안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며, 네덜란드, 콜롬비아, 에콰도르, 일본, 대만 등 25개국의 국가관을 비롯해 해외 40개국 150개 업체, 국내 160개 업체 이상이 참가하고, 국내․외 7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문의 : 031-908-7756)

2012-01-30 조회 : 681

「세계 꽃 올림피아드」를 주제로 4월 26일부터 5월 13일까지 18일간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12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7월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들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특별한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과거부터 미래까지의 올림피아드 정신을 아름다운 꽃으로 담아내는 꽃박람회 주제관인 「에코 올림피아드관」에서는 웅장한 올림피아드 호, 고대 올림피아드 신전, 성화 조형물 등을 통해 올림픽의 끝없는 도전, 빛나는 영광, 영웅의 환희를 재현하게 된다.

야외에 꾸며지는 「컨티넨탈 올림픽 가든」은 한층 더 세계인의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이다. 각종 올림픽 경기, 6개 대륙의 올림픽 스타선수 등을 모자이크 컬쳐 작품으로 특색 있게 연출하게 된다. 꽃으로 만들어진 오륜기, 플라워 트랙, 메달 시상대는 관람객들에게 인기 만점 포토존으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또한 2012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평화의 메아리가 울려 퍼지게 된다.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한민족 꽃 평화정원」에서는 대한민국 남북한의 대표 꽃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화합과 평화를 상징하는 철로 및 열차와 꽃을 활용하여 2020고양평화특별시를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하게 된다.

「생태탐구전시관」과 「우리꽃전시관」에서는 각각 남북한의 나비와 자생화가 비교 전시되어 알차고 뜻 깊은 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

이밖에도 영화만화 등 유명캐릭터를 꽃과 식물로 만나보는 캐릭터 가든, 80여만 본의 구근으로 드넓게 펼쳐지는 꽃의 꿈 정원, 장미향이 가득한 밀회의 정원 등 다채로운 테마 정원이 연출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런던 올림픽에 앞서 고양시에서 펼쳐지는 ‘세계 꽃 올림피아드’는 기존의 꽃 축제를 넘어서는 의미 있는 글로벌 꽃 문화 대축제가 될 것이다. 감동이 있는 국가대표 꽃들의 화려한 파노라마를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2012 고양국제꽃박람회 예매입장권은 2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옥션, 지마켓, 롯데닷컴 등 온라인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2012-01-25 조회 : 692

전 세계 꽃들의 환희의 축제 ‘2012 고양국제꽃박람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네덜란드, 콜롬비아, 에콰도르, 일본, 대만 등이 참여를 확정한 25개국 국가관을 비롯하여 해외 40개국 150개 업체, 국내 160개 업체 이상이 참가하고, 국내외 관람객 70만 명 이상이 새봄 펼쳐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꽃 축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차원이 다른 박람회를 선보이기 위한 준비는 각 분야별로 완벽하게 진행되고 있다.

호수공원을 화려하게 수놓을 실내외 전시연출은 각 테마별 전시 업체를 선정 완료하였으며, 구근 및 장미는 월동 준비를 끝내고 개화관리 중이다.

글로벌 꽃 문화 축제, 시민이 창조하는 축제로의 준비도 한창이다. 바디 플라워쇼, 화훼 장식 데먼스트레이션 등 꽃 문화 행사 및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질 공연이벤트는 꽃박람회를 더욱 빛내줄 아이디어로 기획하고 있다. 또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 자원 활동가 모집 등 시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진행 중이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재단은 지난 17일 2012고양국제꽃박람회 D-100일을 맞아 종합준비상황보고회를 고양시정연수원에서 개최했다.

고양시 및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행사는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청취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꽃박람회 종합 준비상황 보고, 시민대표 및 시 관계자로 이루어진 그룹1의 아이디어 의견 토의, 분야별 실무자가 중심이 되는 그룹2의 분임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색다르고 수준 높은 공연의 필요성, 중․고등학생들의 자원봉사 참여 유도, 연계 관광 코스 개발, 먹을거리 등 관람객 편의 시설 증대, 각국 대사관과의 연계 홍보 등 다양한 꽃박람회 발전 방안이 제시 되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최성 이사장(고양시장)은 “2012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박람회의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양시 글로벌문화대축제로 개최하여 시 전체가 축제의 한마당이 될 것이다. 올림픽 연계 이벤트 추진, 고양시 전역의 K-POP 축제, 전국투어 홍보, 일본․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 상품 추진 등 꽃박람회를 알리기 위한 홍보에 총력을 다 할 것이다. 더 나아가 이번 축제를 통해 고양 글로벌 경제인 네트워크가 더욱 확고한 시스템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며,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다.”라고 의지를 피력했다.

 여섯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세계 꽃 올림피아드’를 주제로 4월 26일부터 5월 13일까지 18일간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2012-01-18 조회 : 681

대한민국 국가대표 꽃 축제 2012 고양국제꽃박람회가 흑룡의 해인 임진년 새봄,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국내 화훼 산업 발전과 수출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1997년 처음 시작하여 3년을 주기로 개최하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내년 여섯 번째를 맞이한다. 회를 거듭할수록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꽃박람회는 지난 2009년 행사까지 37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7천만 달러 이상의 화훼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화훼 전문 박람회로의 명성을 쌓고 있다.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세계 5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온 아름다운 꽃들로 화려하게 연출되는 2012고양국제꽃박람회는 ‘세계 꽃 올림피아드’를 주제로 25개국 국가관을 비롯하여 해외 40개국 150개 업체, 국내 160개 업체가 참가하여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4월 26일부터 5월 13일까지 열린다.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한 준비는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네덜란드, 콜롬비아, 에콰도르 등 세계 화훼 선진국이 이미 국가관 참여를 확정하였으며, 미국, 일본, 덴마크 등의 해외에서 많은 우수 화훼 업체가 참가 신청을 해오고 있다. 또한 호수와 어우러진 밀회의 정원, 시크릿가든, 꽃들의 합창 등 아름답고 화려한 조경을 선보일 전시 연출 업체를 선정하고 세부 전시 계획을 협의 중에 있다.

시민과 함께,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가는 꽃박람회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행사장 운영을 위한 자원 활동가 모집, 개막식 참관 희망 고양시민 모집, 예술 공연단체 모집, 시민 전문가의 참여를 유도하는 플라워 드림팀 모집, 아이디어 상품 관련 꽃 아이디어 상품 공모전, 꽃박람회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등이 시민 참여로 이루어진다.

아울러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꽃 도시 ․ 꽃마을 가꾸기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시로 진입하는 주요 도로변을 꽃으로 장식하고 마을별, 식당 ․ 까페 ․ 주유소 ․ 은행 등 모든 업소별로 화단 가꾸기나 꽃 놓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게 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그 동안의 박람회 노하우를 집약시킨 최고의 전시를 선보인다.

실내 전시는 국내외 우수 화훼 업체 및 기관이 화훼 신상품, 기자재를 소개하는 올림피아드관, ‘세계 꽃 올림피아드’를 주제로 꽃의 아름다움의 극치를 표현하는 에코 올림피아드관, 화훼장식관 ․ 생태탐구전시관 등 특별한 주제로 꾸며지는 코리아 스페셜관으로 구성된다.

야외 전시는 이미 지난 9월부터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하였다. 네덜란드에서 수입한 80여만 본의 튤립을 비롯한 구근류를 호수공원 일대에 계획 식재하여 내년 봄 화려한 꽃의 파노라마를 연출하게 된다. 꽃의 여왕 장미 또한 박람회에 맞춰 개화시키기 위해 난방시설을 설치하여 최상의 상태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가 한창이다.

다양한 꽃 문화 행사 또한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전문 플로리스트들의 화려한 화훼 장식 데먼스트레이션,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바디 플라워 쇼, 화훼 기능인을 육성 발굴하기 위한 꽃꽂이 경진대회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벤트 공연장에서는 관람객들이 참여하고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이 행사 기간 내내 이어져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이다.

고양시는 내년 국제꽃박람회를 계기로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준비에 열정을 쏟고 있다.

100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아람누리, KINTEX, 백화점, 웨스턴돔, 애니골 등과의 연계 관광 상품 개발, 중국 및 일본 관광객 등 외국인 전문 유치 여행사와의 협약, 꽃으로 만나보는 한류의 중심 K-POP 정원 연출 등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도 기획 중이다. 내년도 꽃박람회를 통해 연중 매력 있는 아름다운 도시로 꾸며 고양시는 국제적인 관광 도시로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역대 최소의 예산으로 최대의 성과를 거두게 될 2012년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시 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출 3천만 달러, 지역경제 생산 유발효과 1천5백억원, 관람객 100만 명 이상 유치하는 성과를 올리기 위해 고양시민과 행정력이 한마음으로 힘을 합해 나가고 있다.

내년 꽃박람회를 계기로 국내외 화훼 산업체, 경제인과의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고양시 화훼산업 및 경제 발전을 지속시킬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하게 될 것이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재단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2012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예년과 비교할 수 없는 행사로 개최하기 위해 호수공원 뿐만 아니라 고양시 전체를 꽃향기와 문화예술 공연이 가득한 축제로 만들 것이며, 수많은 관광객들이 꽃의 도시 고양시를 방문하여 꽃과 함께 행복을 만끽하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12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입장료는 성인 현장권 기준 1만원이며, 2월 초부터 판매하게 될 예매입장권은 성인 8천원, 학생 ․ 특별할인권은 6천원이다.

2011-12-29 조회 : 688

대한민국 국가대표 꽃 축제 2012 고양국제꽃박람회가 흑룡의 해인 임진년 새봄,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국내 화훼 산업 발전과 수출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1997년 처음 시작하여 3년을 주기로 개최하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내년 여섯 번째를 맞이한다. 회를 거듭할수록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꽃박람회는 지난 2009년 행사까지 37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7천만 달러 이상의 화훼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화훼 전문 박람회로의 명성을 쌓고 있다.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세계 5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온 아름다운 꽃들로 화려하게 연출되는 2012고양국제꽃박람회는 ‘세계 꽃 올림피아드’를 주제로 25개국 국가관을 비롯하여 해외 40개국 150개 업체, 국내 160개 업체가 참가하여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4월 26일부터 5월 13일까지 열린다.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한 준비는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네덜란드, 콜롬비아, 에콰도르 등 세계 화훼 선진국이 이미 국가관 참여를 확정하였으며, 미국, 일본, 덴마크 등의 해외에서 많은 우수 화훼 업체가 참가 신청을 해오고 있다. 또한 호수와 어우러진 밀회의 정원, 시크릿가든, 꽃들의 합창 등 아름답고 화려한 조경을 선보일 전시 연출 업체를 선정하고 세부 전시 계획을 협의 중에 있다.

시민과 함께, 시민의 힘으로 만들어가는 꽃박람회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행사장 운영을 위한 자원 활동가 모집, 개막식 참관 희망 고양시민 모집, 예술 공연단체 모집, 시민 전문가의 참여를 유도하는 플라워 드림팀 모집, 아이디어 상품 관련 꽃 아이디어 상품 공모전, 꽃박람회 모든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등이 시민 참여로 이루어진다.

아울러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꽃 도시 ․ 꽃마을 가꾸기 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시로 진입하는 주요 도로변을 꽃으로 장식하고 마을별, 식당 ․ 까페 ․ 주유소 ․ 은행 등 모든 업소별로 화단 가꾸기나 꽃 놓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게 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그 동안의 박람회 노하우를 집약시킨 최고의 전시를 선보인다.

실내 전시는 국내외 우수 화훼 업체 및 기관이 화훼 신상품, 기자재를 소개하는 올림피아드관, ‘세계 꽃 올림피아드’를 주제로 꽃의 아름다움의 극치를 표현하는 에코 올림피아드관, 화훼장식관 ․ 생태탐구전시관 등 특별한 주제로 꾸며지는 코리아 스페셜관으로 구성된다.

야외 전시는 이미 지난 9월부터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하였다. 네덜란드에서 수입한 80여만 본의 튤립을 비롯한 구근류를 호수공원 일대에 계획 식재하여 내년 봄 화려한 꽃의 파노라마를 연출하게 된다. 꽃의 여왕 장미 또한 박람회에 맞춰 개화시키기 위해 난방시설을 설치하여 최상의 상태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가 한창이다.

다양한 꽃 문화 행사 또한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게 된다. 전문 플로리스트들의 화려한 화훼 장식 데먼스트레이션,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을 바디 플라워 쇼, 화훼 기능인을 육성 발굴하기 위한 꽃꽂이 경진대회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이벤트 공연장에서는 관람객들이 참여하고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이 행사 기간 내내 이어져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이다.

고양시는 내년 국제꽃박람회를 계기로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준비에 열정을 쏟고 있다.

100만 명 이상의 국내외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아람누리, KINTEX, 백화점, 웨스턴돔, 애니골 등과의 연계 관광 상품 개발, 중국 및 일본 관광객 등 외국인 전문 유치 여행사와의 협약, 꽃으로 만나보는 한류의 중심 K-POP 정원 연출 등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도 기획 중이다. 내년도 꽃박람회를 통해 연중 매력 있는 아름다운 도시로 꾸며 고양시는 국제적인 관광 도시로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역대 최소의 예산으로 최대의 성과를 거두게 될 2012년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시 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출 3천만 달러, 지역경제 생산 유발효과 1천5백억원, 관람객 100만 명 이상 유치하는 성과를 올리기 위해 고양시민과 행정력이 한마음으로 힘을 합해 나가고 있다.

내년 꽃박람회를 계기로 국내외 화훼 산업체, 경제인과의 네트워크 구축 등을 통해 고양시 화훼산업 및 경제 발전을 지속시킬 수 있는 기반도 마련하게 될 것이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재단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2012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예년과 비교할 수 없는 행사로 개최하기 위해 호수공원 뿐만 아니라 고양시 전체를 꽃향기와 문화예술 공연이 가득한 축제로 만들 것이며, 수많은 관광객들이 꽃의 도시 고양시를 방문하여 꽃과 함께 행복을 만끽하실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2012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입장료는 성인 현장권 기준 1만원이며, 2월 초부터 판매하게 될 예매입장권은 성인 8천원, 학생 ․ 특별할인권은 6천원이다.

2011-12-29 조회 : 709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내년 4월 26일 오전 10시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12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식에 참관을 희망하는 고양시민 5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양시 사회단체나 기관에 소속되지 않은 시민들을 가족단위 대상으로E-mail(c19652002@korea.kr), 우편을 통해 12월 15일(목)까지 접수한다.자세한 사항은 꽃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자는「세계 꽃 올림피아드」로 개최되는 내년 국제꽃박람회의 아름다움을 첫날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다.

그 밖에도 꽃박람회재단에서는 내년 꽃박람회를 시민이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행사로 만들기 위해 시민아이디어공모, 공연단체모집, 자원활동가모집, 시민드림홍보팀구성, 시민운영위원회 등 다양한 참여프로그램을 준비 운영하고 있다

꽃박람회관계자는 내년 고양국제꽃박람회를 통해 고양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꽃 관광 도시로서의 고양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는 전기를 마련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의전팀 031-908-7624

2011-11-21 조회 : 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