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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고의 꽃 축제 2016고양국제꽃박람회가 ‘꽃과 호수, 신한류 예술의 합창’을 주제로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국제행사 1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감동의 꽃 축제로 선보이게 된다.

 

고양 꽃박람회는 다르다 … 야간개장까지 관람객 최우선 서비스 제공

제1자유로 킨텍스IC 또는 이산포IC, 제2자유로 법곳IC를 빠져나오면 꽃박람회 임시주차장인 까치 주차장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이번 꽃박람회를 위해 킨텍스 인근에 까치, 장미, 수선화 주차장 등 동시에 1만대의 주차가 가능한 부지를 조성했다.

임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수시로 운행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타면 행사장 입구까지 편안하게 도착할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한 관람객은 현장 입장료에서 1천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관람객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시설도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다.

종합안내소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유아를 위한 유모차를 대여할 수 있으며, 넓은 행사장을 효율적으로 관람할 수 있는 행사 안내도가 비치되어 있다. 안전한 축제를 위해 의료지원센터, 소방방재센터, 이동파출소, 안전관리센터가 만일의 사고를 대비해 운영될 계획이다.

꽃박람회장을 보다 알차게 둘러보고 싶다면 ‘꽃보다 청춘 해설사’를 이용할 것을 적극 추천한다. 1게이트에서 시작해 행사장을 함께 둘러보며 전시된 꽃의 소개, 꽃말 등을 안내한다. 일일 5회 운영되며, 약1시간 정도 소요된다. 단체는 미리 사전에 유선으로 예약할 수 있다.

올해는 평일 오후 9시, 주말・공휴일 10시까지 연장 개장한다. 바쁜 일상으로 주간에 관람하지 못하는 관람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했다. 불빛과 어우러진 야외정원은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낮과는 다른 매력으로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신한류 꽃 바람이 분다 … 전 세계 꽃들의 향연 펼쳐져

눈부실 정도로 환상적인 꽃 세상에 들어오면 오감이 즐거운 ‘호기심 나라의 고양이 정원’을 제일 먼저 만날 수 있다. 알록달록, 요기조기, 깡충깡충, 새록새록 정원은 어린이와 휠체어를 탄 장애인의 눈높이에서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인 따뜻한 정감이 있는 정원이다. 은은한 허브향 속에서 실로폰과 북을 치며, 사방치기와 투호놀이를 할 수 있는 놀이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신한류 환희 정원’은 전통 결혼식 잔칫날을 모티브로 한국 전통 문화를 꽃 예술로 표현하며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라는 것을 널리 알리게 된다. 곱게 단장한 7m 높이의 수줍은 신부 조형물, 물레방아, 전통 민속 놀이, 청혼의 다리 등이 약 10만 본의 꽃으로 장식되어 색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화훼문화교류관’에서는 화훼 예술의 극치를 만날 수 있다.

세계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최원창, 박유천, 장성원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플로리스트 10명의 화훼 작품이 전시된다. 한국허브협회, 한국프레스플라워협회, 한국보태니컬아트협동조합 등 8개 화훼 관련 협회와 백합・카라로 평창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는 조형물을 연출한 강원도를 비롯해 제천시, 제주시가 참여하는 지자체 홍보관도 만날 수 있다.

메타세콰이어 길은 환상적인 꽃 터널 ‘K-컬처 스트리트’로 변신한다.

‘너에게 난(蘭)’은 호접란, 덴파레 등 화려한 서양란 1만5천본으로 장식되고 장미, 아이비 등으로 꾸민 플라워 아트월과 어우러지며 환상적으로 연출된다. 이어지는 10여 종 3천 그루의 장미를 만날 수 있는 온실 ‘로즈 페스티벌 가든’을 지나면 다래 덩쿨 터널로 시작되는 ‘신비한 자연세계’가 나타난다. 진한 향기가 매혹적인 6천 본의 백합과 다양한 꽃들이 혼합 식재된 걸이화분 450개가 조화를 이루고 미스트 분수 속에서 시원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제일 끝편에 마련된 온실에서는 장수풍뎅이, 귀뚜라미, 배추흰나비 등 약 5백 마리의 곤충・나비도 전시되어 훌륭한 자연 학습의 장이 될 것이다.

우리나라 정원 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2016코리아가든쇼’도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K-Garden, 가장 한국적인 멋을 담은 신한류 정원’을 주제로 국내 유수의 정원 작가 10명의 개성만점 정원을 만날 수 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재해석한 ‘신한류’를 기대해도 좋다.

이번 박람회는 호수공원을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의 동선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두 개 구역으로 나뉘어서 운영된다. 가든쇼 입구 쪽에 마련된 출입구를 통해 고양꽃전시관 구역으로 넘어가면 언제나 인기 만점인 튤립이 알록달록 피어있다. 튤립, 수선화, 아마릴리스 등 12만개 구근의 향연은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K-STAR 가든’의 대형 장미 조형물도 관람객의 눈을 사로 잡을 것이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신한류의 중심 ‘고양시’의 비전을 만날 수 있는 정원으로 고양의 유산인 가와지 볍씨를 비롯해 귀여운 SNS 스타 ‘고양 고양이’ 토피어리도 만날 수 있다.

 

세계 화훼 산업의 중심을 꿈꾸다

세계 각국의 대표 화훼류와 신상품을 만날 수 있는 국제 무역1관은 어느 해보다 내실 있는 구성으로 국내・외 화훼인들은 물론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하늘에서 쏟아지는 화려한 대형 화예 조형물이 장식된 입구로 들어가면 대한민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화훼류가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중국, 에콰도르, 베트남, 대만 등 18개국 국가관과 네덜란드, 미국 등 30개국 우수 화훼 업체의 고품격 전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각 국가의 특징을 부각하여 부스 디스플레이를 예술적으로 구성하고 행사 기간 중 지속적인 화훼 교체를 통해 최상의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년 가장 인기가 높은 희귀・이색 식물 전시관에서는 돋보기로 보아야 보이는 ‘극소분재’, 화려한 색감의 꽃잎이 앵무새 날개를 닮은 ‘앵무새 튤립’, 오색빛깔 ‘레인보우 국화’, 초콜릿에 담근 듯한 ‘초코딥 장미’ 등이 준비하고 있다.

특별 기획 전시관도 눈에 띈다. 전국 화훼 생산자들이 직접 재배・출품한 우수 화훼 상품 200품종이 전시되는 ‘대한민국 우수화훼 대전’과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쌍영총 벽화, 수덕사 대웅전 벽화, 회혼례도 등에 등장한 전통 꽃꽂이 작품을 재현한 ‘한국 꽃꽂이 재현전’이 올해 처음 전시된다.

히아신스, 백합 등 향기가 강한 꽃 5종의 매혹적인 유혹 ‘향기관’,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는 ‘평화의 나무’ 조형물과 DMZ 생태 자생식물 7백본이 전시되는 ‘고양 평화 통일관’도 놓칠 수 없는 특별 전시다.

대한민국 화훼 산업을 이끌어가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농촌진흥청, 국립종자원, 경기도 농업기술원 등 기관의 참여도 빼놓을 수 없다.

국제무역2관에서는 50여개 국내 화훼 업체들이 참여한다. 벽면 녹화, 프리저브드 플라워, 화훼 소품・신상품 등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바로 옆에는 고양시 대표 수출 품목인 선인장, 다육식물과 50여점의 분재 작품이 전시되는 고양 화훼 생산자 정원이 기다리고 있다.

‘고양 600년 기념전시관’ 앞 정원은 위안부 할머니가 직접 그린 그림과 압화 이미지를 활용하여 ‘소녀들을 기억하는 숲’을 테마로 연출된다. 기간동안 위안부 어르신을 직접 초청하여 꽃박람회장을 관람하실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름다운 호수, 더욱 매혹적인 밤의 꽃향기

설레는 사랑의 시작부터 결혼, 행복한 황혼까지 호수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호수러브로드’는 8개의 포토존으로 한 폭의 그림을 연출한다. 어둠이 내리고 조명을 받은 호수변은 은은한 레이저 빛과 어우러진 호수 위 성 ‘내 마음은 호수’와 함께 로맨틱한 모습으로 변신한다. ‘러브&라이트’를 주제로 한 6개의 모자이크 작품도 봄밤을 밝혀준다. 음악과 일루미네이션이 어우러지는 ‘빛으로 노래하는 장미정원’도 야간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람 포인트이다. 행사장을 둘러싼 꽃벽도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천사의 날개, 하트, 액자 등 11개의 포토존이 관람객의 발걸음을 멈추게 할 것이다.

 

역대 최다인 550여개 팀의 650회가 넘는 공연 행사 기간 내내 펼쳐져 신한류 축제의 진면모를 보여준다.

신한류 무대, 국제교류무대, 토크 콘서트 무대에서는 밤까지 행사기간 내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휴일에는 석고마임, 버블체험, 플라워 포토걸, 웨딩 포토걸, LED 퍼포먼스 등 거리 이벤트와 바디플라워쇼, 플라워퍼레이드 등 특별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다. 개막식과 폐막식, 5월7일에는 봄밤을 수놓는 불꽃쇼도 펼쳐진다.

수상 꽃 자전거, 화훼・문화 체험, 전통 의상 체험 등 체험프로그램과 화훼 농가가 직접 재배하여 판매하는 화훼 소품 판매장 등도 운영된다.

 

다양한 화훼 비즈니스 프로그램 운영

어려움에 처한 국내 화훼 산업에 활기를 불어 넣을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국내 신품종 전시관에는 전국 8개 농업기술원에서 출품한 56품종의 장미, 국화, 선인장 등이 전시되어 해외 바이어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다. 개막 전일인 4월 28일에는 화훼단지투어를 통해 국내 화훼류와 재배 기반 시설을 소개한다.

개막일부터 5월 4일까지 국내외 화훼 관계자 3천명을 초청하여 비즈니스 데이를 운영하고, 러시아, 일본, 중국 등지의 해외바이어와 저명화훼인사를 초청해 수출 판로 개척에 힘을 보탠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화훼 수출 계약 3천만 달러를 목표로 하고 있다. 60만명 이상의 국내외 유료 관람객, 고양시 방문 관광객 120만 명 이상 유치하여 2천억원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K-컬처와 함께 하는 세계 제일의 꽃 축제로 도약하고, 세계 화훼인들이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세계 최고의 비즈니스 쇼로 정착하는 박람회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야간개장 까지 더해져 역대 어느 박람회보다 알찬 내용으로 펼쳐지는 2016고양국제꽃박람회에 오셔서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9일 저녁 6시 호수공원 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인기 K-POP 가수 레드벨벳, 박상민, 정수라, JJCC, 에이데일리 등의 축하 공연과 초대형 불꽃쇼가 펼쳐진다. (문의 031-908-7750~4)

2016-04-26 조회 : 622

10일 앞으로 다가온 2016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세계의 아름다운 꽃뿐만 아니라 관람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신한류 공연과 특별 이벤트도 어느 해 보다 풍성하게 만날 수 있다.

 

역대 최대의 참가 팀인 500여 팀이 만들어내는 600회 이상의 공연 프로그램이 행사장 내 신 한류 무대, 국제 교류 무대, 토크 콘서트 무대를 가득 채우게 된다.

K-POP 댄스, 치어리딩, 클래식 연주, 한국 전통 민속 공연, 평양 예술단 공연, 고양시립합창단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행사기간 내내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것이다.

야간개장을 더욱 낭만적으로 만들어 주는 노을빛별빛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꽃향기와 불빛이 어우러진 밤 공연장에서는 어쿠스틱 공연, 팝페라, 피아노 연주 등이 펼쳐지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주말과 휴일에는 석고마임, 버블체험, 플라워 포토걸, 웨딩 포토걸, LED 퍼포먼스 등 거리 이벤트도 행사장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51일과 5일에는 꽃으로 장식한 옷을 입고 패션쇼를 하는 바디 플라워쇼가 진행되며, 51, 5, 8, 14일에는 군악대, 해외 민속공연, 풍물놀이, 캐릭터가 함께 어우러지는 플라워 퍼레이드가 예정되어 있다.

 

29일 저녁 6시 호수공원 한울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인기가수 레드벨벳, 박상민, 정수라, JJCC, 에이데일리 등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는 비발디의 사계 중 을 연주하고, 고양시립합창단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개막식의 피날레는 초대형 불꽃쇼가 장식하게 된다.

 

꽃과 호수, 신한류 예술의 합창’ 2016고양국제꽃박람회는 429일부터 515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며, 꽃박람회 예매권은 지마켓, 옥션, 예스24, 꽃박람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문의 031-908-7750~4)

2016-04-20 조회 : 617

개막을 20여일 앞둔 2016고양국제꽃박람회에 참가하는 국가관이 확정됐다.

에콰도르, 대만, 태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케냐 등 20개국은 각국을 대표하는 화훼류와 신품종을 선보이게 된다.

중국은 대표 꽃의 도시 곤명시과 상해 식물원에서 참가한다. 중국 윈난을 대표하는 아치를 재현한 부스는 카네이션, 장미 등 곤명의 주요 화훼로 아름답게 장식 되며, 상해 식물원 부스는 중국 플로리스트가 참여하여 중국 전통 화훼장식을 선보인다.

베트남 대표 화훼 도시 달랏은 1등급 국화 신품종을 전시하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위치한 사바파크에서는 사바시의 야생 식충 식물을 전시할 예정이다.

에콰도르의 고품질 장미와 콜롬비아의 수국 등 남미의 좋은 기후에서 자란 풍성한 화훼류와 대만의 화려한 서양란도 전시된다. 그리스는 화훼 디자이너가 고대 그리스로부터 내려오는 축제 안테스테리아를 주제로 봄을 찬양하는 정원을 특별 조성한다.

국가관을 포함한 해외 우수 화훼 업체관은 꽃박람회 행사장내 국제무역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봉운 대표이사는 이번 박람회에는 30개국 309개 화훼 관련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하여 다양한 전시를 선보인다.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꽃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바란다고 밝혔다.

 

2016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과 호수, 신한류 예술의 합창을 주제로 429일부터 515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며, 꽃박람회 예매권은 지마켓, 옥션, 예스24, 꽃박람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문의 031-908-7750~4)

2016-04-08 조회 : 615

()고양국제꽃박람회는 2016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동안 행사장내에 식음료 판매장 운영권을 주겠다고 하며 거액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됨에 따라 사기 주의를 당부했다.

 

429일부터 17일간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16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중에 관람객들에게 한류 음식을 판매하게 될 업체는 이미 공개 공모 절차를 거쳐 엄선하였으며 계약 절차를 완료하고 사업 안내 설명회도 모두 마친 상태이다.

 

꽃박람회 재단 관계자는 공정한 절차에 따라 이미 사업자 선정을 완료했다고 하면서 일반 시민들을 상대로 판매장 운영권을 주겠다고 하는 거짓 요구에 현혹되지 않길 바라며, 그런 요구를 받았을 경우 사법기관 또는 꽃박람회 재단으로 신고하여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16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과 호수, 신한류 예술의 합창을 주제로 429일부터 515일까지 30개국 330개 업체가 참가하여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다.

 

2016-04-06 조회 : 598

()고양국제꽃박람회와 연암대학교(총장 육근열)가 실무형 화훼 인재를 육성하고 창의적 화훼 문화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2일 천안시 연암대학교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은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봉운 대표이사, 연암대학교 김규현 기획처장, 화훼 및 원예 계열 교수진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두 기관은 대한민국 화훼 문화의 대중화와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상호 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기로 합의하고 향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첫 단계로 오는 4월 열리는 2016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동안 야외 정원에 조성되는 모자이크 컬처 정원에 연암대학교 화훼디자인계열 가드닝 전공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개성 넘치는 참신한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관람객에게 전시된 꽃 설명과 행사장 투어를 진행하는 꽃보다 청춘 해설사 꽃박람회장 실내외 정원 조성에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실습의 기회를 갖게 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봉운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대표 화훼 박람회인 고양국제꽃박람회와 글로벌 실무형 인재 양성 특성화 대학인 연암대학교의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대한민국 화훼 산업을 이끌어나갈 창의적 화훼 인재를 육성하고 화훼 문화 발전을 함께 이끌어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6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과 호수, 신한류 예술의 합창을 주제로 429일부터 515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며, 꽃박람회 예매권은 지마켓, 옥션, 예스24, 꽃박람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문의 031-908-7750~4)

2016-03-23 조회 : 604


외국인 유학생 SNS서포터즈, 2016고양국제꽃박람회 아름다움 전 세계에 알린다

- 2016고양국제꽃박람회‘유학생 SNS서포터즈’SNS홍보 시작 - 

 
 

(재)고양국제꽃박람회가 운영하는 ‘외국인 유학생 SNS 서포터즈’ 발대식이 12일 오전 11시에 고양시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에서 13명의 외국인 서포터즈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지난 2월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신청 후 선발된 중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몽골, 러시아 등 5개국 16명의 주한 외국인으로 이루어진 유학생 SNS서포터즈는 3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2016고양국제꽃박람회 실 · 내외 전시, 공연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고양시 호수공원의 아름다움을 각 나라의 언어로 작성하여 SNS를 통해 전 세계에 널리 알리게 된다.

 

뿐만 아니라 고양시 대표 관광지 2016고양국제꽃박람회,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고양 원마운트를 둘러보는 ‘팸투어’에 직접 참여하여 고양시의 매력을 홍보하게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외국인 유학생 SNS서포터즈가 고양국제꽃박람회의 해외 인지도를 높이고, 외국인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16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과 호수, 신한류 예술의 합창“이라는 주제로 4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17일간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한다. 사전예매권은 4월 27일까지 고양국제꽃박람회 공식 홈페이지(www.flower.or.kr), 옥션, G마켓, Yes24에서 성인기준 2천원 할인된 가격에 예매할 수 있다. (문의031-908-7626)

 
 
 
2016고양국제꽃박람회_유학생SNS서포터즈발대식사진.jpg


 

2016-03-15 조회 : 709

2016년 대한민국에서 가장 기대되는 꽃축제인 고양국제꽃박람회와 태안튤립축제가 손을 잡았다. ()고양국제꽃박람회(대표이사 이봉운)와 태안꽃축제실무추진위원회(대표 강항식)3일 고양꽃전시관에서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갖고 다가오는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와 2016 태안튤립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동의 행보를 시작하였다.

 

양 기관은 화훼산업의 발전과 꽃을 가까이에서 보고 즐기는 꽃문화 의식 향상을 위한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온오프라인 마케팅과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상호초청 및 교류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이번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꽃과 자연향기 정원 태안 꽃 축제에서 지원하는 6,000개의 오리엔탈 계열의 백합 신품종인 리틀핑크를 가지고 백합이 수 놓는 꽃의 황홀경을 만끽 할 수 있는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태안꽃축제실무추진위원회는 최근 2015세계튤립대표자회의 WTS(World Tulip Summit)에서 선정한 세계 5대 튤립축제인 태안튤립축제를 비롯하여 태안백합축제, 태안빛축제 등 사계절 꽃축제를 개최하는 충청남도의 대표적인 축제의 메카로, 오는 4 16일부터 '화가들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태안튤립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2016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과 호수 신한류의 합창을 주제로 오늘 429부터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16-03-04 조회 : 595

전 세계의 아름다운 꽃향기를 담아 신한류의 메시지를 선사하는 2016고양국제꽃박람회가 60일 앞으로 다가왔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유료 관람객 60만명, 고양시 방문객 10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람객 유치를 위해 전세계 다양한 계층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SNS 유학생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처음으로 선발하는 ‘SNS 서포터즈‘는 한국에 거주하며 열정을 갖춘 유학생 서포터즈 및 해외 거주하는 파워블로거를 대상으로 구성된다. 참가 방법은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 (www.flower.or.kr)에서 지원서를 다운 받아 3월 5일 까지 이메일(flower_ihk@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꽃박람회를 전세계에 알리는 SNS서포터즈는 2016고양국제꽃박람회의 콘텐츠를 발굴하고, 온 ․ 오프라인 및 국내외에 알리는 홍보활동을 3월 중순부터 5월 15일 까지 수행한다.

또한, 4월 20일 까지 파워블로거 40명을 선발하여 2016고양국제꽃박람회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원마운트를 미리 관람하는 팸투어도 진행된다고 밝히며 많은 블로거의 참가를 당부했다.

2016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과 호수, 신한류 예술의 합창“이라는 주제로 4월 29일부터 5월 15일까지 17일간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꽃박람회 홈페이지(www.flow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31-908-7626)

2016-02-29 조회 : 619

오는 429일부터 515일까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16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해외 30개국 130개 업체와 국내200여 개의 대한민국 화훼 산업을 이끌어 가는 기관, 단체, 업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종자원, 경기도 농업기술원, 산림청 국립수목원, 고양시 농업기술센터 등 화훼 기관은 국산 품종을 활용한 꽃 작품, 우리 기술로 개발한 우수 화훼 신품종 등을 선보이며 우리 화훼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게 된다.

국제 무역 관을 책임지는 국내 화훼 업체 48개사는 일찌감치 참가를 확정하고 벽면녹화, 압화, 프리저브드 플라워, 꽃을 활용한 다양한 창의적인 화훼 아이디어 상품을 전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화훼 문화 교류관에서는 한국허브협회, 한국프레스플라워협회, 한국프리저브드플라워작가협회, 한국보태니컬아트협동조합, 대한플라워케이크협회 등 8개 화훼 협회 및 단체가 각 전문 분야의 화훼 관련 아이템을 전시한다.

나만의 정원, 텃밭 만들기에 관심이 많은 관람객은 도시농업, 정원, 이동식 주택 관련 야외 참가 업체의 전시를 눈여겨보면 좋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해외에서는 중국, 콜롬비아, 에콰도르, 대만 등 국가관 19개국을 포함해 30개국 130여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해외 바이어와 국내 참가 업체 및 농가의 비즈니스 매칭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올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 최대의 화훼 전문 무역박람회인 2016고양국제꽃박람회가 대한민국 화훼 산업 발전에 원동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6고양국제꽃박람회의 예매권은 고양시 39개 동 주민센터를 비롯한 지정예매처와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 옥션, 지마켓, 예스24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2016-02-26 조회 : 589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429일부터 515일까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2016고양국제꽃박람회의 운영시간을 평일 9시부터 21, 주말공휴일 22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바쁜 일상 때문에 주간에 관람하지 못하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빛과 어우러진 색다른 꽃 축제를 선보이기 위해 야간개장을 결정했다.

어둠이 내려앉으면 야외 정원 곳곳에 설치된 조명들이 불을 밝히고, 꽃들은 빛으로 옷을 갈아입기 시작한다.

이번 야간 개장을 위해서 꽃과 일루미네이션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빛으로 노래하는 장미정원을 특별 조성한다. 30m의 장밋빛 터널은 음악에 맞춰 춤추듯 움직이며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더해 줄 야간 공연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행사장 내 국제 교류 무대에서는 매일 저녁 밤의 향기를 더해주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며, 주말에는 오케스트라 연주, 7080노래, 클래식 연주 등 노을빛 공연도 마련되어 있다.

야간 관람권은 주간권 보다 40% 저렴한 6천원으로 박람회장 현장에서 6시 이후 구매 가능하다. 다만, 실내 전시관은 전시 작품 교체 및 보식 등을 위해 7시까지 관람 할 수 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예년보다 1주일 정도 늦게 개막하는 올해 꽃박람회는 밤에 즐기기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오셔서 낮과는 다른 매력에 흠뻑 빠져보실 것을 추천 한다고 밝혔다.

2016고양국제꽃박람회의 예매권은 고양시 39개 동 주민센터를 비롯한 지정예매처와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 옥션, 지마켓, 예스24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2016-02-20 조회 : 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