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꽃박람회 재단, 플라워북카페 시민과 함께 만든다

- 호수공원 북카페 서가에 비치할 책 기증 캠페인 열어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고양시민 도서 기증 캠페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에 조성하고 있는 화훼복합문화공간 ‘플라워북카페’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캠페인을 통해 기증받은 책은 북카페 서가에 비치될 예정이다.

 

각 가정에서 보유하고 있는 책을 기증하기 원하는 고양시민은 아파트 4월 20일과 21일에 관리사무소를 통해 내놓으면, 꽃박람회 재단에서 수거를 진행한다.

단, 문제집, 수험서, 교과서 등 학습자료, 신문·잡지 등 연속 간행물, 개인 복사물 등 북카페 장서로 적합하지 않은 도서는 수거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50권 이상의 도서기증을 원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꽃박람회 재단으로 별도 연락하면 연중 개별 수거를 진행할 예정이다.

 

책 기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꽃박람회 홈페이지(www.flower.or.kr)를 참고하거나 사업2팀(031-908-7644)로 문의하면 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 대표이사는 “북카페, 플라워 아카데미, 꽃집, 카페테리아 등이 함께 운영되는‘플라워 북카페’는 시민 누구나 꽃과 책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화훼 복합 문화 공간이다. 북카페 조성에 필요한 도서 일부를 시민의 기증을 통해 채우는 뜻깊은 이번 책기증 캠페인에 많은 시민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20-04-14 조회 : 779

고양국제꽃박람회-스타필드 고양, 화훼 농가 위해 뭉쳤다!

- 4월 19일까지, 고양 화훼 직판장 운영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돕기 위해 (재)고양국제꽃박람회와 스타필드 고양이 협업에 나섰다.

 

꽃박람회 재단(이사장 이재준)은 고양시 화훼 농가가 직접 판매하는 화훼직판장을 4월 19일까지 스타필드 고양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화훼 소비 급감으로 타격을 받은 화훼 농가의 직접적인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고 꽃과 함께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된 이번 협업은 고양국제꽃박람회 재단이 판매장 구성을 총괄 기획 ·연출하고, 스타필드 고양에서는 판매 장소와 물품 제공 및 미디어타워 등을 통한 홍보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꽃이 있어 특별한 일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직판장에는 원당화훼단지연합회, 고양선인장연구회 등에 소속된 120여 개의 고양시 화훼 농가가 참여했으며, 선인장, 다육, 분화, 관엽, 동·서양란, 공중식물 등 다양한 종류의 화훼류가 판매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 대표이사는 “화훼 소비 활성화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고양 화훼 직판장이 화훼 농가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하겠다. 시민들이 연중 꽃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화훼 문화 및 소비 확산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 꽃을 통해 위로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4-13 조회 : 740

꽃박람회 재단, 꽃의 도시 만들기 공모 사업 참가 단체 모집

- 10개 단체 선정, 정원 조성비 230만원 지원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는 ‘꽃의 도시 만들기 공모사업’의 참가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꽃을 생활화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꽃 소비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꽃 도시 만들기 사업은 시민들이 함께 이용 가능한 유휴공간을 정원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을 자투리땅, 화단 등 지역 주민이 공동 이용 가능한 50㎡ 이상의 부지를 확보한 5명 이상의 고양시민으로 구성된 공동체나 단체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총 10개 단체를 선정해 230만 원의 조성 지원금을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고양시민은 신청서와 작품제안서를 작성하여 4월 10일까지 이메일(giffgd2020@gmail.com) 또는 꽃박람회 사무처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선발된 단체는 전문가의 교육을 받은 후 4월 말에 신청한 장소에 직접 정원을 연출하고, 최소 3개월 이상 유지·관리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꽃박람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재단 사업1팀(031-908-77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재단은 정원 조성 지원 사업, 다중이용시설 식물 지원 사업 등 고양시를 꽃의 도시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기획 추진할 계획이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 대표이사는 “환경 개선이 필요한 취약 지역을 시민들이 직접 꽃이 있는 정원으로 조성하여 언제든지 꽃을 보며 힐링할 수 있고, 화훼 소비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 시민들과 함께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꽃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4-06 조회 : 731

안 쓰는 화분 수거합니다!

 - 꽃박람회 재단, 폐화분 수거해 공익적 재활용 추진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각 가정에서 폐기가 어려운 화분을 수거하여 공익적으로 재활용하는‘폐화분 수거 및 재활용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화분 수거는 4월부터 12월까지 덕양구는 짝수 월, 일산동·서구는 홀수 월에 각 지역별로 지정된 일자에 진행된다. 화분을 폐기하고 싶은 고양시 아파트 거주자는 각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지정한 장소에 수거일 전날까지 화분을 내놓으면 된다.

다량의 폐화분을 보유한 공공기관이나 일반 기업 등은 별도의 신청을 통해 수거를 진행할 계획이다. 단, 깨지거나 금이 간 손상된 화분이나 비닐, 플라스틱 포트는 수거 대상이 아니다.

자세한 내용 및 수거 일자는 꽃박람회 홈페이지(www.flower.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여진 폐화분은 원당화훼단지 내 육종연구소에서 세척 작업을 통해 독거노인 등 취약 계층 반려식물 지원사업, 다중이용시설 화훼 지원 사업, 꽃 소비 캠페인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세척 작업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실버 인력을 선발하여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이재준 고양시장은 “자원 재활용 및 꽃 소비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을 목표로 이번 폐화분 수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각 가정의 잠자고 있는 화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롭게 활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화분수거 관련 문의 (재)고양국제꽃박람회 사업1팀 031-908-7633)

2020-03-16 조회 : 729

꽃박람회 재단, ‘화훼 농가 살리기’나선다

화훼 소비 활성화 위한 고양시 농업인 단체 간담회 개최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는 코로나19로 위축된 화훼 소비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고양시 농업인 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고양꽃전시관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한국농업경영인고양시연합회, 농촌지도자연합회, 원당화훼단지연합회, 장미·선인장·관엽 작목회, 한국화훼농협 등 7개 고양시 농업인 단체 및 기관에서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최근 코로나19로 졸업식·입학식 등 행사가 취소되어 급격하게 줄어든

화훼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응 방안과 고양시 생산 화훼류 소비 확대를 위한 의견을 개진했다.

또한, 봄철 화훼 소비 문화 확산 캠페인 추진 방향과 가을로 연기된 2020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화훼농가들이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고양시 지역 농업인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여 화훼 소비를 활성화하고 농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 화훼 농가와 함께 어려운 국면을 타개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꽃박람회 재단은 작년 가을에 식재를 완료한 튤립이 만개하는 4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호수공원과 원당화훼단지에서 화훼 소비 문화 활성화 및 화훼 농가 돕기 운동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2020-03-05 조회 : 767

“화훼 농가·시민 힘내세요”

- 고양시 지하철 역사 3개소에‘고양 장미 힐링 작품’설치

 

 

고양시와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나섰다.

 

시민들에게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화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대화역, 마두역, 화정역 등 고양시 지하철 역사 3개소에 장미로 만든 미니정원을 3월 15일까지 운영한다. 연출에 사용한 장미는 모두 고양시에서 생산한 절화 장미이다.

보다 많은 시민과 함께할 수 있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을 설치 장소로 우선 선정했으며, 추후 설치 장소를 확대할 계획이다.

 

꽃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한 화훼 지원 사업은 이미 시작했다. 4월 17일까지 관내 공공기관 140개소에 장미 30송이를 주 1회 제공하여 1T1F(1 Table 1 Flower) 운동을 확산하겠다는 목표이다. 이번 지원 사업에는 총 3,360단의 장미가 사용된다.

 

한편,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재단에서 운영 중인 고양시 선인장전시관은 3월 10일까지 임시 휴관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이재준 고양시장은 “희망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장미 작품이 시민들과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코로나19 여파로 졸업식·입학식 등이 취소되어 화훼 수요가 급감함에 따라 화훼 시장이 큰 위기를 겪고 있다. 화훼농가에 힘을 실어 줄 수 있는 꽃 소비 촉진 운동과 꽃 문화 확산을 위한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0-03-02 조회 : 736

오는 4월 24일 개최 예정인 2020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가을로 연기됐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최근 코로나19의 심각한 확산이 발생함에 따라 26일 고양꽃전시관에서 열린 제58차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회의 긴급 안건으로 올해 꽃박람회 개최 기간 변경의 건을 상정했다.

 

이사회에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네덜란드, 콜롬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에티오피아 등 참가국들과‘아시아화훼박람회개최기구연합’13개국 회원국의 참가 포기가 속출하고 해외 바이어, 저명 인사의 방문 기피 현상이 발생하는 등 국제 행사로 개최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

또한 매년 50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의 꽃 축제인 만큼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개최를 연기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재단은 참석 이사회 전원 찬성으로 ‘2020고양국제꽃박람회 개최 기간 변경’이 의결됐으며, 변경 개최 기간은 9월 25일에서 10월 11일로 잠정 결정했다고 밝혔다.

고양국제꽃박람회가 가을에 개최되는 것은 1997년 시작 이후 24년 만에 처음이다.

 

한편, 고양시와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화훼 소비 위축 등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4월 15일부터 5월 5일까지 호수공원과 원당화훼단지 일원에서 화훼 판매장, 힐링 정원 등을 중심으로 하는 화훼 소비 활성화 및 농가 돕기 캠페인을 집중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이재준 고양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특히 최근 화훼 농가들은 직격탄을 맞고 있다. 비록 봄에 꽃박람회를 개최하지는 못하지만, 화훼 농가들의 수익 창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 화훼 소비 캠페인, 꽃의 도시 만들기 공모 사업, 화훼 농가 직거래 장터 운영 등 화훼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을 활발하게 펼쳐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2020-02-26 조회 : 765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는 고양국제꽃박람회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행사로 10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국제인증’박람회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전시회 개최지원사업 중‘유망전시회’로 선정되어 해외 마케팅비 4천6백만원의 국고보조금을 지원받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국제 경쟁력을 갖춘 전시회 육성과 발전을 도모하고, 바이어 초청, 무역상담 등 효과적인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국내 전시회를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유망전시회 분야는 해외 참가 업체 80개사 이상, 바이어 80명 이상이 참관하는 행사로, 글로벌 TOP 전시회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행사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 대표이사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국내 유일의 화훼 전문 박람회이다. 행사 기간 동안 국내외 화훼 종사자가 참가하는 비즈니스 페어를 개최하여 침체된 국내 화훼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특히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화훼 농가의 수출 판로 개척에 앞장설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0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과 원당화훼단지에서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다.

(국제인증 관련 문의 : 경영기획팀 031-908-7762)

2020-02-17 조회 : 756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개막을 80여 일 앞둔 2020고양국제박람회 개최 준비를 위해 재단을 방문하는 외부방문객을 위한 손 소독제와 마스크를 비치하여 제공하고 있다.

또한 호수공원 이용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고양꽃전시관 전면 전광판을 통해 예방 수칙 동영상을 송출하고, 배너와 포스터, 현수막 등을 설치하는 등 다각도로 안내하고 있다.

 

호수공원 내에 운영 중인 ‘고양시 선인장 전시관’은 출입구, 주요동선, 화장실 등을 매일 개장 전 소독 실시하여 빈틈없는 방역을 추진하고, 키오스크를 통해 예방 홍보물을 게시하고 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 대표이사는 “오는 3월 예정된 중국 상해 박람회 참가를 주최 측과 협의하여 전면 취소했다. 바이러스 확산 추이를 지켜보면서 꽃박람회 준비 대응책을 마련해 나가도록 하겠다. 재단 전직원과 함께 예방 행동 수칙을 준수하고, 위생 청결을 통해 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0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17일간 호수공원은 “고양, 꽃으로 세계를 만나다”, 원당화훼단지는 “원당, 꽃으로 변花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2020-02-05 조회 : 772

2020꽃박람회, 시민이 주인인 행사로 개최한다

- 자원봉사자 150명 모집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4월 개최되는 2020고양국제꽃박람회 기간 동안 활동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총 모집 인원은 150명 내외로, 자원봉사 포털(1365)에 가입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의 성인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소정의 지원서를 작성하여 직접방문 또는 이메일(flowervolunteer@daum.net)로 2월 2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3월 중순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호수공원 종합안내소, 셔틀버스 승하차장, 수유실, 동물보호센터 등과 원당화훼단지 안내소, 견학 농가 등 행사장 전방위에서 활동하게 된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꽃박람회 홈페이지 또는 유선전화(031-907-7765)로 문의할 수 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박동길 대표이사는 “자원봉사자를 시작으로 검표, 행사장 운영 등을 담당할 행사 운영인력을 차례로 선발하여 시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국제적인 행사를 함께 만들어가는 자부심을 심어주는 행사로 개최할 것이다.

현장에서 관람객을 가장 가까이에서 맞이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꽃을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0고양국제꽃박람회는 4월 24일부터 5월 10일까지 17일간 호수공원은 “고양, 꽃으로 세계를 만나다”, 원당화훼단지는 “원당, 꽃으로 변花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2020-01-21 조회 : 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