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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의 꽃 축제 전통을 지닌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올해에는 규모를 키우며 야간개장까지 할 계획으로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희귀 꽃 전시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화훼 비즈니스와 꽃 축제가 조화를 이루며 해마다 창의적인 전시와 신 한류 공연으로 국내외 관광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고양국제꽃박람회가 더욱 빛을 발하는 이유 중 하나는 매년 쉽게 보기 힘든 신기한 꽃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꽃인 타이타니움과 라플레시아를 비롯해 자이언트 장미, 원숭이란, 레인보우 튤립, 레인보우 장미 등 이색 희귀 꽃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는 429일부터 515일까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리게 될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는 앵무새 깃털 모양의 꽃잎을 갖고 있는 앵무새 튤립을 비롯하여 레인보우 국화’, 초코딥 장미, 인도네시아 에델바이스, 새 발톱 모양의 필리핀 제이드 바인, 문어 모양의 꽃을 피우는 희귀난 등 새롭고 신기한 꽃들을 만날 수 있게 된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세계 여러 나라의 식물 보호법과 검역 강화 등으로 희귀 꽃 수급이 아주 힘든 상황 속에서 전시가 이뤄지는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희귀 꽃들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현장권 보다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예매권은 고양시 주민 센터를 비롯한 지정 예매처에서 217일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옥션, 지마켓,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 등 온라인에서는 2월 말부터 구매 가능하다.

2016-02-15 조회 : 577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429일부터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2016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다양한 시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꽃과 호수, 신한류 예술의 합창을 주제로 열리는 꽃 축제의 흥겨운 분위기를 고조시킬 문화 예술 공연 단체를 모집한다.

공고일 현재 공연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나 개인으로 한국 전통 공연, K-POP, 클래식 공연, 해외 민속 공연 등 모든 장르의 공연이 신청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229일까지이며, 직접 방문, 우편접수, 이메일(flower3679@gmail.com) 접수할 수 있다.

선정된 공연팀은 행사장 내에 마련된 고양 신한류 무대, 국제교류 무대 등에서 행사기간 동안 관람객과 함께 오감이 즐거운 축제의 장을 만들어 나가게 된다 

2016고양국제꽃박람회의 화려한 시작을 함께 할 수 있는 개막식 참관 희망 고양시민을 선착순 1,000명 모집한다.

42918시에 꽃박람회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개막식은 공식행사와 축하 공연 그리고 음악과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는 불꽃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참관하고 싶은 고양시민은 소정의 참가 신청서를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 www.flower.or.kr)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방문, 우편으로 제출 하면 된다. 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꽃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올해 10번째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는 꽃 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세계적인 축제로 개최할 것이다. 박람회의 새로운 시작에 103만 고양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문의 031-908-7759)

2016-02-05 조회 : 559

2016고양국제꽃박람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 10번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대표 꽃 축제 ‘2016고양국제꽃박람회는 새봄 429일부터 515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꽃과 호수, 신한류 예술의 합창을 주제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꽃 축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준비는 착착 진행되고 있다.

올해 처음 꽃박람회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중국 상해식물원, 말레이시아 사바파크, 베트남 달랏 화훼 협회, 그리스 화훼협회를 포함하여 콜롬비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만, 독일 등 지금까지 18개국에서 국가관 참가를 확정했다. 네덜란드, 에콰도르, 영국, 노르웨이 등 25개국 85개의 우수 해외 업체도 각국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화훼류를 전시한다.

 

우리나라 지방자치단체의 참가도 눈에 띈다. 경기도, 강원도, 제주도, 대구광역시가 참여를 확정하고 각 시도만의 특별한 향기와 지역 관광 자원을 홍보하게 된다. 한민국 화훼 정보 교류를 통한 대한민국 화훼 산업 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무역관은 희귀이색식물 전시관, 해외신품종전시관, 대한민국우수화훼대전, 고양다육수출관, 사랑의 향기관, 화훼장식 해외 작가 초대전, 국내외 업체관 등으로 내실 있게 구성되어 화훼관계자와 관람객의 시선을 동시에 사로잡는다.

K-Culture 환희정원, K-Star Fever Garden, LOVE , 어린이어르신 정원, 서양란백합장미로 이어지는 행복터널, 호수 위 화훼 예술 전시 공간 내 마음은 호수6개의 테마로 구성되는 야외정원에서는 황홀한 꽃의 대향연이 펼쳐질 준비를 하고 있다.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꽃박람회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행사기간 동안 한울광장, 수변무대, 행사장 곳곳에서 신 한류의 향기를 전해 줄 문화 예술 공연 단체를 모집 중이며, 친절한 미소로 관람객을 응대할 자원봉사자운영인력도 모집 중이다.

꽃박람회의 시작을 함께할 개막식 참관 시민도 선착순으로 신청 받고 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고양국제꽃박람회만의 전통과 노하우에 창의적 아이디어를 더해 역대 최고의 화려한 꽃박람회를 개최할 것이다. 이번 꽃박람회 기간 동안 100만 명이 넘는 국내외 관광객이 고양시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대한민국 최고 꽃 축제로서의 명성을 이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6-01-19 조회 : 585

겨울 호수공원의 색다른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시민들에게 복합 문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작년 1218일부터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최된 ‘2015호수겨울꽃빛축제24일간의 화려한 일정을 마치고 10일 막을 내렸다.

 

새로운 겨울 문화 축제의 장을 연 이번 꽃빛축제는 폭발적 소셜 미디어 홍보 등을 원동력으로 처음 개최된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25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했다.

겨울철 호수공원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향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겨울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

 

춤을 추듯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일루미네이션쇼와 호수를 가르는 레이저쇼는 고양꽃빛축제만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LED 장미 정원, 대형 빛 조형물, 로맨틱한 꽃빛 터널, 아기자기한 유등 등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꽃빛 축제장에서는 행복한 겨울 추억을 담아가기 위한 카메라 셔터소리와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1231일에 펼쳐진 두 번의 화려한 불꽃쇼와 행사장내 쉐어하우스에서 펼쳐진 다채로운 문화 공연은 꽃빛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고양국제꽃박람회, 호수장미페스티벌, 고양가을꽃축제, 호수겨울꽃빛축제로 이어지는 2015호수공원 사계절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2016년에는 더욱 다양하고 발전된 콘텐츠로 업그레이드된 사계절 꽃 축제를 중심으로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 신한류 고양 관광 특구의 기반을 다져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고양시와 고양국제꽃박람회 재단은 오는 429일부터 515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꽃과 호수, 신한류 예술의 합창을 주제로 2016고양국제꽃박람회를 개최한다.

(문의 031-908-7750~4)

2016-01-11 조회 : 579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429일부터 515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꽃과 평화, 신한류 예술의 합창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2016고양국제꽃박람회를 함께 만들어갈 자원봉사자와 행사 운영 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상냥한 인사로 관람객을 맞이하게 될 자원봉사자는 꽃박람회 행사장 내외에서 근무가 가능한 신체 건강한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외국인의 경우는 한국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자원봉사자는 종합안내소, 물품보관소, 수유실, 이벤트 무대, 수상 꽃 자전거, 셔틀버스 승·하차장 등 8개 분야 273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접수기간은 226일까지이다.

운영 인력은 출입구 입장관리 도움요원, 행사지원 운영요원, 전화상담원 등 3개 분야에 총 82명을 선발한다. 18세 이상 만55세 이하의 신체건강하고 활기찬 고양시민이면 신청가능하며, 접수기간은 229일까지이다.

 

지원 방법은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www.flower.or.kr)에서 지원서를 다운 받아 우편, 이메일(flower7750@naver.com)로 제출하거나 직접 호수공원 내 고양꽃전시관 2층 사무처로 접수 하면 된다.

서류 합격자는 3월 초 개별 통보하며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재단법인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올해 10번째 개최되는 뜻깊은 2016고양국제꽃박람회가 고양시민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더욱 화려하고 아름답게 개최되기를 희망하고 102만 시민과 함께 손님맞이 준비에 열과 성의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031-908-7750, 7824)

2016-01-08 조회 : 585

환상적인 빛의 하모니‘2015호수겨울꽃빛축제1218일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개막했다.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광장, 주제광장, 호수 수변로, 메타세콰이어 길은 형형색색 빛으로 옷을 갈아입으며 아름다운 모습을 드러냈다.

 

호수 꽃빛 축제장은 역동적으로 춤추는 빛의 파노라마로 가득 채워졌다.

LED 장미 미로정원으로 둘러싸인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빛 조형물은 3D 큐브 일루미네이션쇼가 더해져 더욱 아름답게 빛나고, 광장을 감싼 파고라는 은하수 LED로 물결치듯 연신 넘실거린다.

, 펭귄, , 개구리, 잠자리, 두루미 등 귀여운 동물 유등과 에펠탑, 꽃마차, 고래 등 빛 조형물 등은호수겨울꽃빛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을 반갑게 맞이한다.

 

불빛 게이트로 시작하는 메타세콰이어 길은 로맨틱 꽃빛 터널로 탈바꿈했다. 빛의 흐름에 따라 산책로는 형형색색 다채로운 모습을 선사하며 변신한다. 터널의 끝에는 사랑스러운 핑크빛 하트 조형물이 설치되어 최고의 포토존이 될 것이다.

눈꽃 장식으로 멋을 낸 고양꽃전시관 앞은 불빛나무들과 알록달록 대형 빛 조형물로 장관을 연출한다.

매일 저녁, 화려한 조명과 음악이 함께 빚어내는 환상의 무빙 라이트 레이저 아트쇼와 일루미네이션 쇼가 펼쳐져 관람객의 감성을 자극하게 된다.

 

아쉬운 2015년을 보내고 희망찬 2016년을 맞이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이브인 1224일과 1231일에는 다양한 문화 공연과 축하 불꽃쇼가 개최된다.

 

이번 꽃빛축제에는 풍등유등 만들기,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과 27개팀이 참여하는 각종 공연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으며, 행사장 내 쉐어하우스에서는 닭강정, 떡볶이, 군밤 등 간단한 음식과 따뜻한 차커피 등을 판매하고 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호수공원 사계절 꽃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호수겨울꽃빛축제가 내년 110일까지 계속된다. 환상적인 모습으로 변신한 호수공원의 색다른 매력에 흠뻑 빠질 것이라 확신한다. 아름다운 꽃빛 세상에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오셔서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호수겨울꽃빛축제의 점등시간은 평일 17시부터 22시까지, 주말공휴일 17시부터 24시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문의 : 031-908-7750~4)

 

 

2015-12-18 조회 : 596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1218일부터 내년 110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고양겨울꽃빛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환상적인 빛 축제는 1818시 점등식으로 화려하게 시작되며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광장, 주제광장, 호수 수변로, 메타세콰이어 길은 형형색색 빛으로 옷을 갈아입으며 눈부시게 변신한다.

 

주제광장의 중심에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빛 조형물이 설치된다. 트리는 춤을 추듯 아름다운 3D 큐브 일루미네이션쇼가 더해져 더욱 아름답게 빛나고, 트리 주변은 LED 장미 미로정원이 환상적으로 연출 된다. 광장을 감싼 물결 모양의 파고라는 은하수 LED로 장식되어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고양꽃전시관 광장에는 대형 빛 조형물을 중심으로 고양이, 원숭이 등 귀여운 유등 조형물이 설치되며 눈꽃 장식이 더해진 고양꽃전시관과 어우러지며 장관을 연출한다.

메타세콰이어 길은 사랑이 넘치는 꽃빛 터널로 탈바꿈한다. 빛의 흐름에 따라 산책로는 형형색색 다채로운 모습을 선사할 것이다.

호수 수변로에서는 역동적인 꽃빛 축제를 만날 수 있다.

매일 밤, 화려한 조명과 음악이 함께 빚어내는 환상의 무빙 라이트 레이저 아트쇼와 일루미네이션 쇼가 펼쳐져 관람객의 감성을 자극하게 된다.

 

이번 꽃빛축제는 직접 참여하고 경험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문화 이벤트가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2016년 희망찬 소원을 적어 날려 보는 풍등 만들기, 온 가족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향초만들기 등 체험장이 운영 된다

12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문화 공연과 축하 불꽃쇼가 개최된다

특별 이벤트로는 버스킹 콘테스트, 세계 민속 공연 등이 운영될 예정이며, 2015년 마지막 날인 1231일에는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꽃 풍등 날리기이벤트가 열린다. 또한 100만 고양시민 새해 소망 기원 축하 불꽃쇼도 펼쳐져 겨울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따뜻한 차, 음료와 간단한 식사 등을 할 수 있는 실내 휴식 공간도 별도로 운영될 계획이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호수공원 사계절 꽃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이번 고양겨울꽃빛축제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컨텐츠를 마련해주기 위해 올해 처음 기획 개최하는 행사이다. 아름다운 꽃빛 세상에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오셔서 로맨틱한 겨울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호수겨울꽃빛축제의 점등시간은 평일 17시부터 22시까지, 주말공휴일 17시부터 24시까지이며, 문화 체험장과 실내 식음료 시설은 낮 12시부터 운영된다.

이번 빛 축제의 입장료는 무료이다. (문의 : 031-908-7750~4)

호수겨울꽃빛축제_주제광장_크롭.jpg

2015-12-02 조회 : 631

지난 2일부터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시작한 ‘2015고양가을꽃축제10일간의 아름다운 일정을 마치고 11일 폐막했다.

 

35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풍성한 가을의 분위기가 가득한 꽃 축제장을 방문하여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했다.

 

다양한 가을의 모습을 담은 고양 신한류 기쁨 정원, 조각 작품과 멋진 어울림을 보여준 꽃과 예술의 향기정원, 우아한 자태를 뽐낸 가을 수련 정원, 국화 신품종 전시 등은 가을의 정취에 흠뻑 빠지기에 충분했다.

가을축제에서는 처음 운영한 수상 꽃 자전거 체험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시민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공연 이벤트는 축제의 즐거움을 더해주었다.

화훼농가들이 직접 참여하여 운영한 화훼판매장과 식음료 매장의 매출도 활기를 띄었다.

 

고양가을꽃축제는 고양시100대글로벌상품대전, 고양가구박람회, 고양국제야외조각축제, 호수예술축제 등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며 고양가을행복축제를 함께 성공적으로 견인하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또한 시민들에게는 꽃향기 속에서 즐기는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화훼 소비 활성화, 화훼농가의 수익 증대, 건강한 꽃 문화 확산 등에 기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고양국제꽃박람회, 호수장미페스티벌, 고양가을꽃축제까지 호수공원 사계절 축제를 통해 꽃과 문화 예술이 살아 숨쉬는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명소로 호수공원을 더욱 발전시키겠다. 가을꽃축제를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가을꽃축제장에 조성된 가을꽃정원은 오는 18일까지 존치하여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문의 031-908-7750~4)

2015-10-15 조회 : 645

고양시와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 전면광장 및 주제광장에서 ‘2015고양가을꽃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5번째를 맞는 이번 꽃 축제는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가을 꽃 정원과 문화 행사가 어우러져 더욱 풍성하게 펼쳐진다.

고양 신한류 기쁨 정원에서는 다양한 가을의 모습을 담은 테마정원을 만날 수 있다.

풍요로운 가을을 대표하는 8m 높이의 대형 ‘허수아비 가족’을 중심으로 행복한 수확의 기쁨을 누리는 농촌의 풍경과 토피어리 동물들의 익살스러운 운동회로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목마타기 놀이부터 널뛰기, 제기차기, 투호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재밌는 호박 터널과 알록달록 백일홍, 화단을 가득채운 국화 꽃밭은 가을을 느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호수와 어우러진 꽃과 예술의 향기 정원에서는 더욱 다채로운 가을이 기다리고 있다.

나뭇가지 농부 조형물이 가꾸는 온실 정원, 도심에서 즐기는 수확의 즐거움을 표현한 도시 농업 정원, 마치 양탄자를 타고 날아오를 듯 입체감이 넘치는 가을 꽃 화단, 국화향 속에서 즐기는 휴식의 공간을 표현한 찻잔 쉼터까지 개성 넘치는 정원을 선보인다.

정원 한편에 마련된 수조에서 은은하게 피어난 약 400여개의 수련과 고양시 조각가 협회에서 엄선한 10개의 조각 작품이 어우러지며 특별한 모습으로 관람객을 매혹시킬 것이다.

 

현애작, 다륜대작, 입국 등 수준 높은 국화 특수 작품과 원뿔형태의 대형 국화 작품, 국화 분재를 곳곳에서 만날 수 있으며, 전국 농업기술원 등에서 출품한 20여 종의 국내외 국화 신품종은 고양꽃전시관 로비에 전시된다.

화훼판매장에서는 화훼 농가가 직접 재배한 국화, 선인장, 허브, 관엽, 난 등 화훼류와 도자기, 화분 등 화훼 소품류를 저렴하게 판매하며, 체험장에는 캐리커쳐, 전통머리 체험, 압화 소품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꽃박람회 개최 시 많은 인기를 모았던 호수 위의 낭만 ‘수상 꽃 자전거 체험’을 이번 가을꽃축제에서도 만날 수 있다.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 꽃 자전거는 2인용과 3인용으로 나뉘어 있어 연인, 가족, 친구 등 누구나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아름다운 호수공원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행사 기간 내내 고양꽃전시관 광장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킬 문화 공연이 이어진다. 팝페라, 벨리댄스, 사물놀이, 한국무용, 오카리나 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관람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주말과 휴일에 임시주차장과 행사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뒤쪽에 마련된 임시주차장과 행사장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는 10월 3일~4일, 10월 9일~11일 유료로 운영된다.

 

가을꽃축제와 함께 고양꽃전시관에서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고양시100대글로벌상품대전’이, 8일부터 11일까지는 ‘고양가구박람회’가 개최된다. 또한 호수공원에서는 고양국제야외조각축제, 도시농업한마당축제, 고양호수예술축제가 각기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9월에서 10월까지 ‘100만 고양시민과 함께하는 2015가을행복축제’가 고양시 전역에서 펼쳐진다. 평화와 신한류의 향기를 담은 오감만족 축제의 장에 가족, 연인, 친구 누구나 함께 오셔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31-908-7750~4)

 

2015-09-21 조회 : 607

(재)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 ‘호수 장미 페스티벌’을 고양시 호수공원 장미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3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호수공원 사계절 축제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장미와 어우러진 향기로운 꽃 문화 축제의 장을 마련해주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무료로 진행된다.

호수공원 장미원은 란도라, 람피온, 센티멘탈, 핑크퍼품, 티네케 등 120 품종 3만 2천주의 매혹적인 장미향으로 가득하다.

재단은 특별히 올해 장미축제를 위해 닉키, 라미네테, 레드프라넷, 참오브파리 등 새로운 10품종을 포함하여 약 2천주를 추가 보식했다.

장미향 속에서 즐기는 공연․이벤트도 풍성하게 열린다.

지난 꽃박람회 동안 인기 몰이를 한 ‘인디언쿠스코’ 남미 민속 공연은 행사기간 상시로 펼쳐지며 주말에는 사물놀이, 한국무용 등 전통공연, 로스 안데스 등 해외 민속공연, 오카리나 연주, 벨리댄스, 마술 공연, 태권도 시범단, 난타 등이 관람객과 가까이에서 호흡하며 다채롭게 펼쳐진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장 최성 고양시장은 “신록이 푸르른 계절, 형형색색 로맨틱한 장미 페스티벌장에서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많이 만드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031-908-7750~4)

2015-05-27 조회 : 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