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양국제꽃박람회,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한 교류의 장, 2023고양국제꽃포럼 개최
관리자
2023-04-07
(재)고양국제꽃박람회, 화훼산업 활성화를 위한 교류의 장, 2023고양국제꽃포럼 개최
- ‘생활 속의 꽃(Flower in the life)’을 주제로 화훼와 원예산업의 확장 가능성 조망
- 스마트팜, 육종, 유통, 디자인 등 분야 별 전문가 10인 주제 강연 및 세션 발표
- 4월 28일부터 29일, 일산호수공원 화훼교류관(Flower Complex)에서 개최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는 화훼 및 원예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논의하고 세계 화훼인의 상호 교류의 장을 형성하는 「2023고양국제꽃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4년만에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온 2023고양국제꽃박람에서 함께 개최되며, 박람회 기간 중 4월 28일부터 29일, 양일간 일산호수공원 화훼교류관에서 진행된다.
2023고양국제꽃포럼은 ‘생활 속의 꽃(Flower in the Life)’을 주제로, 화훼산업과 원예 산업의 확장 가능성에 대한 전망과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
포럼은 주제발표와 세션발표로 나누어 진행되며, 발표에 앞서 ▲개회식 ▲고양특례시의 이동환 시장의 기조연설로 시작한다.
첫째 날에는 화훼 산업의 트렌드와 기술, 유통을 중심 주제로 다룬다. ▲국제화훼무역기구 실비에 마미아스(Sylvie Mamias) 사무국장 ▲업사이트 임강후 대표 ▲팬 아메리칸 시드(Pan American Seed) 지앤핑 렌(Jianping Ren) 수석 식물 육종가 ▲PHOOL 안킷 아가왈(Ankit Agarwal) 대표 ▲화훼 디자인 심사위원 앨리슨 브래들리(Alison Bradley)의 발표가 각각 진행된다. 더불어 ▲화훼 작가 드미트리 투르칸(Dmitry Turcan)의 꽃꽂이 시연과 강연도 함께 진행된다.
- 실비에 마미아스 사무국장은 ‘세계 화훼 산업의 트렌드 및 동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변화가 빨라지는 세계 화훼 산업의 현재를 되돌아보고 미래의 전망과 함께 최신 기술 동향 등을 다룬다.
두 번째 날에는 화훼 디자인을 중심으로 포럼이 진행된다. ▲게릴라 가드닝의 리차드 레이놀즈(Richard Reynolds) 작가 ▲ 국제플로리스트조직(Florint) 토마스 래츠커(Thomas Ratschker) 심사장 ▲국제플로리스트조직(Florint) 사이먼 오그리젝(Simon Ogrizek) 대표의 발표가 각각 진행된다.
포럼은 「2023 고양국제꽃포럼」 예매 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고양국제꽃박람회」홈페이지(www.flower.or.kr)를 통해 접속하거나 또는 예매 페이지 (https://bit.ly/2023GIFF) 접속을 통해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포럼 전일까지 참가자들은 얼리버드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5인 및 10인 단체할인도 함께 가능하다. 또한 포럼의 참가자는 꽃박람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23고양국제꽃포럼은 2023년 4월 28일(금), 29일(토) 양일간 일산호수공원 화훼교류관에서 진행되며, 사전에 연사들의 발표 내용을 적은 사전자료집이 E-BOOK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김운영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국내외 화훼산업의 전문가와 함께 더욱 발전된 화훼산업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업로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