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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년 역사의 숨결 ‘주목나무’

관리자

2009-04-18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을 간다는 주목나무.

2009고양국제꽃박람회 아시아 분재관에서는 이 ‘주목나무’를 볼 수 있다.

장엄하고 고고한 자태의 주목나무는 1,600년 수령의 살아있는 역사로서 그 가치는 금액으로 환산할 수 없다. 1년에 1mm씩 자란다는 주목나무는 세월의 흐름을 고스란히 품어 안고 있다. 힘차면서도 우아한 곡선의 아름다움은 우리나라분재 중 단연 ‘최고’라고 할 수 있다.


2009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24일부터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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