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1억송이 꽃의 향연 ‘고양국제꽃박람회’

관리자

2009-04-30

 

2009고양국제꽃박람회가 D-1 앞으로 다가왔다.

세계25개국 264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꽃박람회는 온누리 꽃누리를 주제로 ‘비즈니스’와 ‘축제’의 장점을 갖춘 꽃의 향연으로 펼쳐진다. 박람회장은 112,000㎡의 면적에 희망관, 기쁨관, 행복관의 실내전시관과 22개의 야외테마정원으로 1만종, 1천만 본, 1억 송이 「오감만족 박람회」로 꾸며졌다.


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꽃의 도시 고양시를 상징하는 17m 높이의 꽃누리 조형물, 국내 기술로 육종개발된 장미, 카네이션 등의 신품종과 1,600년 수령의 주목나무, 지름2m의 박쥐란, 카메룬 원산지면서 원주민 창모양의 꽃이 피는 벌브필룸 등 희귀난이 선보인다.


22일 15시부터 기쁨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주요 인사들과 모자가정, 장애우, 독거노인 등 2,000여명이 참석하여 꽃박람회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장관, 김문수 경기도지사, 강현석 고양시장을 비롯하여 짱주린 중국 쿤밍시장, 셔텅투르바트 몽골돈도고비 주지사, 샹롱지앙 중국 빈저우시 부시장, 루오훼이펀 중국 난창시 부시장, 수미코 오카우지 일본 다카미스시 부시장, 창주이핀 대만 장화현 부현장, 리우뽀 중국 치치하얼시 공실처장, 위션꾸앙 중국 건양시 국장, 존아시다이본페레라 스리랑카 대사, 알레잔드로보르다 콜럼비아 대사, 누네즈따마요조세엔리끄 에콰도르 대사, 미클로스렌젤 헝가리 대사, 모하마드쇼히둘이슬람 방글라데시 대사, 니콜라스 탄디다멘 인도네시아 대사, 라미안드리손지미파올로 주일 마다가스카르 대사 등이 참석하여 꽃박람회의 국제적인 명성을 더한다.  개막식에는 온누리 꽃누리를 표현하는 현대 무용단, 오카리나 공연단이 펼치는 격조 높은 주제공연과 고양시립합창단, 뮤지컬 갈라쇼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꽃이 주는 감동과 환희! 2009고양국제꽃박람회는 오는 23일부터 5월 10일까지경기도 고양시 호수공원에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