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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난 라이오넬, 고양꽃전시회에서 국내 최초 전시

관리자

2010-04-27

 

인도네시아 산 희귀난인 덴드로비움 라이오넬(Dendrobium Lineale)이 국내 최초로 한국고양꽃전시회에서 전시되고 있다.


한국고양꽃전시회장 내 희귀난 전시장에 공개된 라이오넬은 키가 180cm로 곧게 뻗은 줄기의 끝에서 20개 이상의 꽃대가 올라 있으며, 현재 수백송이의 연보라빛 꽃이 만개하여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재)고양국제꽃박람회(대표이사 안영일)는 “보통 난이 50cm ~ 70cm, 아주 커야 1m인 반면 이 라이오넬은 크기가 180cm나 되며 꽃대가 줄기 끝부터 풍성하게 자라나는 아주 희귀한 난이다. 세계 어느 화훼콘테스트에 나가도 뒤지지 않는 훌륭한 난으로 고양꽃전시회장에서 꽃을 감상할 수 있으니 꼭 방문하시어 난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 고 전하였다. 


  제15회 한국고양꽃전시회는 26일까지 48,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였고, 전시장 내에서 31만 불의 수출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일본으로 26만 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하였다.  


‘향기 가득, 행복 가득’의 주제로 열리는 한국고양꽃전시회는 5월 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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